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6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한 독일 메르켈 총리와 함께 두나라 대화론단 2019년 회의에 참가한 두나라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두나라 총리는, 대화론단 쌍방 주석의 사업회보와 건의를 청취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 대화론단 창설 10년래 두나라 정부간의 협력기제와 상호보완, 우세발휘를 실현함으로써 두나라 제도와 문화, 발전수준의 격차를 넘어 쌍방의 공동리익과 협력분야를 도모해 량국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두나라 실무협력과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서 특수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표하였다.
중국과 독일은 모두 세계 주요경제체이고 중국은 가장큰 발전도상국이며 독일은 중요한 발달국과 제조업 강국이다.
량국이 개방을 확대하고 인적교류를 강화하며 협력을 강화할 공간은 아주 넓다.
중국과 독일 정부는 서로에 대한 인식, 기후변화, 디지털 교육, 직업강습, 중국과 독일 과학연구 협력, 로령화 등 면에서 대화론단이 제출한 협력건의를 적극 지지하고 쌍방간 협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줄것이다.
쌍방이 부단히 성과를 쌓고 더 풍성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 대화론단에서 제출한 6대분야의 협력 건의는 아주 중요하다며 그중 많은 건의는 두나라가 직면한 공동도전으로서 쌍방이 협력을 확대하는데 새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량국관계 발전에도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은 서로 배우고 답습하며 또 서로 추진하면서 공동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이날 좌담회에는 두나라 정계와 상계, 교육계의 60여명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왕의, 만강, 하립봉이 각기 상술한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