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전국정협 중점 제안 수리 협상회의 주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8 10:13:00

전국정협이 6일 북경에서 중점제안 수리 협상회의를 열고 “농산품 질 안전 추소체계 구축 추진” 문제와 관련해 협상교류를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제안 수리와 협상은 인민정협의 주요한 민주협상 형식으로서 제안자와 주관 단위의 직접적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제안 수리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데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농산품과 식료품 안전과 관련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학습,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안정속의 발전을 견지하며 중점을 돌출히하고 특색을 살리며 농산품이 밭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과정을 거슬러 관리할수 있는 추소 관리를 점차 실현해야 한다.

12명 제안단위와 위원 대표들이 농산품 질 안전 추소체계 구축의 법률 보장, 정책 지원, 감독관리와 협조, 시장 주체의 참여 등 문제와 관련해 건의와 국정자문을 제기했다. 60여명 위원들이 전국정협 위원 직무리행 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농산품 질 안전법을 조속히 개정하고 추소 대상을 확대하며 추소 주체를 관철하고 추소 의거를 명확히하며 법률책임을 엄격히 할것을 건의했다. 신형의 농업생산경영주체와 대형 슈퍼, 농업무역 시장과 중점 지구, 중점 고리의 추소체계 구축을 선차적으로 추진하고 중소형 농가구에 대해 간편화하고 차별화된 추소 방법을 실행해야한다. 생산 경영주체의 추소 장비설비 배정과 정보수집과 표식 사용에 대한 수당을 높여 생산경영주체의 추소제 실시 열성을 높여주어야 한다.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현대 정보기술을 충분히 활용해 스마트감독관리 능력을 높이고 농산품 질 안전 데이터 공유를 추진하며 통일되고 개방적이며 공유가 가능하고 일괄 검색 식별이 가능한 추소관리정보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관련 법률 정책을 광범위하게 선전하고 추소 관련 지식을 보급하며 추소 리념을 전파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추소체계를 관심하고 추소체계를 리용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한다.

제안 주관단위인 농업농촌부와 재정부,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의 관계자들이 상호 교류를 진행하면서 위원들의 문제에 대답하고 또 건의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