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감당 새 장] 중국 어린이들은 로동 교양에서 건강과 성장을 추구해야 할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7 17:51:00

2018년 9월 10일 전국교육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로동정신을 발양하고 로동을 숭상하고 존중하도록 학생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동이 가장 숭고하고 위대하며 아름답다는 도리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신근한 로동과 성실한 로동, 창조적 로동을 배우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서성내 첫 농촌사회 실천기지인 남경시 보포구 행지 소학교는 1994년부터 농촌생활경험을 위한 도시학생들을 접대했다. 오늘날 이곳을 찾아 농가생활을 체험하는 학생은 련인수로 해마다 3만명을 넘는다. 그리고 타지역 사생 수만명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2014년 소농장은 청년올림픽 문화생활의 접대소로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백여개 국가의 경기참가인원들을 동원해 이곳에서 련꽃을 감상하고 다원에서 차를 음미하는 등 활동을 진행했다.

행지소학교 양서청 교장은, 로동교육의 본질은 가치관교육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반드시 생산로동과 결합해야 하며 목적은 개성을 갖춘 전면 발전식 인재를 육성하는것이다. 교육방식은 고정된 학과형식에 제한된것이 아니며 반드시 일상적 실천활동을 통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단체 협력가치와 순환경제가치를 인식하게 해야 한다.

하나의 작은 일에서 시작하는 침투식, 융합식의 로동교육의 정신은 지금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로동의 종합육성기능을 발휘하고 로동교육 지도요강을 제정하며 생활실천, 로동기술과 직업체험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올해 7월 반포한 교육수업개혁을 심화하고 의무교육질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킬데 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의견은 로동교육의 지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사회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새 시대에는 높은 수준의 로동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마다 로동을 체험하고 로동기능을 터득하게 하며 로동가치를 창조하고 로동성과를 향유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