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전국정협 제26차 주석회의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7 17:43:00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6차 주석회의가 6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전하고 학습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새 시대 인민정협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협상기구의 역할을 발휘함에 있어서 방향을 제시하고 요구를 제출하며 임무를 명확히 밝혔다고 말했다.

회의는 인민정협 성립 70주년 관련 활동 준비조직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리고 인민정협 성립 70년동안 영향력있는 중요한 제안명세를 심의하고 채택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민정협성립 70주년 계렬활동을 조직하고 전개함에 있어서 정치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회의활동 준비조직사업을 착실히 전하며 중앙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축활동 선전보도사업을 잘하고 사업상태와 사업기풍, 사업조치를 확보하는것으로 제반임무를 원만히 완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인민정협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고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앙 인터넷안전 정보화위원회 판공실 류렬굉 부주임이 초청에 의해 당면 인터넷 안전태세와 대응책을 주제로 보고를 진행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터넷을 포옹하는것은 시대의 흐름이자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필연적 요구라고 말했다. 지난해 이래 전국정협은 위원의 직능리행 모바일 플랫폼을 개통하고 인터넷 의정과 원격협상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인터넷 우세를 리용해 협상방식을 혁신함으로써 2백여명의 전국위원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 2천여건의 건의를 제출하고 량호한 효과성을 보았다. 반드시 혁신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인터넷 안전을 강조하며 지능협상, 디지털 정협, 온라인 정협모식을 구축함으로써 위원들의 직능리행을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위원들로 하금 사상과 지혜, 련계의 링크상황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