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독일 총리 헝가리 국회 상무 부주석 각기 만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7 17:42: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6일 인민대회당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와 헝가리 국회 마트로이 상무부주석을 각기 접견했다.

메르켈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본기방문을 비롯해 중국에 대한 열두번째 방문은 두나라관계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중시를 말해준다면서 독일은 유럽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말했다. 중국과 독일의 경제무역협력은 두나라 기업과 민중에 실제적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중국 전국인대는 립법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을 중시하며 올해 외국인 투자법을 채택함으로써 중국에서의 외국기업의 발전을 위해 법치보장을 제공했다. 독일은 투자심사와 시장진입 등 면에서 중국기업에 공평한 대우를 제공할것을 희망한다. 중국 전국인대는 독일 련방의회와 함께 각 차원의 래왕을 강화하고 상호 료해와 협력을 증진할 것이다.

헝가리 국회 마트로이 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2017년 습근평 주석과 오르반 총리가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선포한 이래 두나라관계가 사상 가장 좋은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쌍방은 이미 경제무역 투자협력, 일대일로 공동건설, 중국과 중유럽, 동유럽국가 협력의 중요한 동반자가 됐다. 올해는 두나라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헝가리 국회와 함께 다차원, 다경로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다각 의회기구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것이다. 그리고 립법기구의 우세를 발휘해 제령역에서의 두나라사이의 친선협력을 위해 보장과 지지를 제공하고 쌍무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