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부총리, 로씨야 부총리와 회담하고 중로 동력자원 협력위원회 제16차 회의 공동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7 17:4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로 동력자원 협력위원회 중국측 주석인 한정이 6일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부총리이며 위원회 로씨야측 주석인 코자크와 회담하고 중로 동력자원 협력위원회 제16차 회의를 공동 사회했다.

한정 부총리는, 올 6월 중로 두 나라 지도자는 제2회 중로 동력자원 상무론단에 참석하여 두 나라 동력자원 협력에서 거둔 중요한 작용을 긍정하고 새 시대 중로 동력자원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전략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다. 쌍방이 두 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잘 관철하고 중로 동력자원 협력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더 많은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길 희망한다.

한정 부총리는, 두 나라 동력자원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심화할 것과 관련해 세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쌍방 기업은 호혜상생, 상업 실시가능의 원칙에 따라 중로 협력의 새 성장점을 부단히 발굴하고 동력자원 제 분야의 모든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일체화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 두 나라 정부는 두 나라 동력자원 협력을 제약하는 정책성과 제도성 문제와 관련해 깊이 론의함으로써 두 나라 기업이 협력심화를 통하여 더 좋은 상업환경을 마련하길 희망한다.

셋째, 쌍방 정부, 기업, 학계 각 차원 인사들은 손잡고 노력하며 과학기술, 표준, 인재, 정보,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코자크 부총리는, 로중 동력자원 분야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로씨야는 중국과 손잡고 동력자원 분야를 망라한 전방위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로중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자크 부총리는, 로씨야는 중국 기업이 로씨야 동력자원 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로씨야 정부는 중요한 협력 프로젝트를 위하여 가장 큰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는 두 나라 동력자원 협력 성과를 총화하고 다음 단계 협력과 관련해 일련의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쌍방은, 회의 공동인식 관철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년내 두 나라 총리의 제24차 정기 회담을 위하여 준비를 다그치기로 합의했다.

회의후 한정 부총리와 코자크 부총리는 <중로 동력자원협력위원회 제16차회의 기요>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