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5일 농업 관련 대학교 서기와 교장 그리고 전문가들에게 보낸 회신에서 대학 운영의 방향에 대해 요구를 제기하고 광범위한 사생들에게 격려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 중국 창건 70년래 전국 농업 관련 대학교들은 사명을 명기하고 인재육성에 진력하며 과학연구와 혁신을 강화하면서 “삼농”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중국의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떠날수 없다.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관건은 과학기술과 인재육성에 있다.

새 시대 농촌은 희망으로 충만된 대지이고 창업의 광활한 무대이며 농림교육은 넓은 발전무대를 갖고 있다. 품덕과 수양을 근본으로 삼고 강농흥농의 책임을 짊어지며 보다 많은 과학기술성과로 신형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그리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국가량식안전을 확보하며 억만 농민들의 생활수준과 사상도덕수양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산수와 삼림, 논밭, 호수, 초원의 계통적 운영을 추진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치르며 농촌의 전면적 진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일전에 전국 50여개 농업분야 대학교의 백여명 서기와 교장들 그리고 농림 전문가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서한을 보내 절강 안길의 새 시대 농림학과건설 연구토론 상황을 회보했다. 그리고 130만명의 농림분야 사생들을 대표해 농업진흥의 사명감 그리고 농업과 농촌 현대화 실현을 위한 결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