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5 17:49: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4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경제분야의 6가지 안정을 확보할데 대한 사업을 포치하고 투자유치와 내수확대에 관한 지방정부의 전문채권 발행과 사용에 관한 조치를 확정했다.

금년 상반기 우리 나라 경제가 총체적으로 안정됐고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있다. 당면 복잡한 외부환경에서 국내 경제하행압력이 커지고 있다. 각지 각 부문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경제분야의 6가지 안정을 확보하는 사업을 돌출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그리고 실무적 자세로 관련 정책을 관철하고 중점령역과 관건문제에서의 정책관철 정밀성을 확보해야 한다.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취업안정을 확보하고 직업학교 학생의 확대 모집을 다그치며 천억원 실업보험기금의 잔금으로 직업기능 강습을 추진해야 한다. 한편 직업학교와 기능학교 학생 모집 규모와 기능 강습자금 규모를 늘일데 대한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물가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하고 물가안정과 공급조치를 관철하며 사회구조, 보장표준과 물가인상사이의 기제를 적시적으로 가동해야 한다. 행정절차 간소화와 감세조치를 관철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허점을 보완하고 민생을 돌보며 발전동력을 육성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늘여야 한다. 올해 제한 범위내의 지방정부 전문채권을 9월말전으로 발행을 마무리하고 10월말 전까지 항목에 조달해야 한다. 화페 안정정책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적당히 조정하며 실제 금리수준을 낮추는 조치를 관철해야 한다. 그리고 지급준비률을 보편적으로 낮추는 등 조치를 통해 금융기구의 자금을 일반성 금융활동에 활용하도록 인도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강도를 늘인다. 책임을 강화하고 합력을 증강하며 합리한 구간에서의 경제운행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