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로씨야 천연가스공업회사 총재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4 16:18: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3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로씨야 천연가스 공업회사 밀레 총재를 접견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올해 6월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이 중로 새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을 공동선포함으로써 량국관계에 새로운 력사적 평가와 함의를 부여하였다고 표하였다.

두나라 수반의 관심과 추진하에 두나라 에너지 분야의 협력은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면서 많은 새 성과들을 이뤄냈다.

동선 천연가스 파이프가 올해 12월에 건설돼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위해 쌍방은 파이프 가스공급 준비사업을 잘하고 호혜상생과 상업 실행가능 원칙에 따라 천연가스 분야의 심층협력을 가일층 추진하며 두나라 에너지 분야의 전방위적인 실무협력을 추진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밀레 총재는, 로씨야는 동선 파이프 생산투입을 쌍무 에너지 협력의 중대 성과로 간주한다며 순조로운 가스공급을 위해 중국과 함께 노력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