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주석, 뻬루 대통령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3 15:35:00

왕기산 부주석이 9월2일 중남해에서 뻬루 아라오스 대통령과 회담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아라오스 녀사가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국제감자센터 영예의 날 활동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근년래 두 나라 지도자의 인솔하에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량호한 발전세를 이어가고 또 제 분야에서의 실무협력과 높은 차원에서 운행되였다고 표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새 중국은 70년래 세인이 주목하는 변화를 가져와 인민의 생활이, 먹고 입는 자원이 부족하던 데로부터 전면 초요사회에로의 매진을 앞두고 있다. 14억 인구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자체는 인류사회에 대한 중대한 기여이다. 중국은 뻬루와 손잡고 2021년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료해를 부단히 증진하고 왕래를 밀접히 하며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두 나라 관계를 더 높은 차원에로 격상시키길 희망한다.

아라오수 대통령은, 새중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나서 경제무역, 투자, 농업, 가난구제, 과학기술, 교육, 문화, 공자학원 등 제분야에서 두 나라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한층 더 밀접하고 친선적이며 장원한 량국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