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위원장, 미국 련방참의원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3 15:33: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9월2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국회 참의원 미중실무소조 공동주석이며 참의원인 다이안스와 참의원 퍼스 일행을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장기간 중미 관계발전과 립법기구 왕래를 추진하기 위해 진력해온 이들에게 찬상을 표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올해는 새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일 뿐만 아니라 중미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력사가 충분히 증명하듯이 중미 협력은 서로에게 리익을 가져다주지만 대항은 량국에 모두 해를 끼칠 수 밖에 없다. 중미관계를 잘 추진하는 것은 중미 두 나라와 세계 공동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발전략을 실시해왔다. 중국 전국인대는 미국 국회와의 교류, 소통을 강화하고 두 나라 지도자 오사까회담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관철하며 대항이 아닌 대화와 더욱 건설적인 방식으로 분쟁과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추리하길 희망하고 있다.

다이안스 참의원과 퍼스 참의원은, 미중관계는 당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중 하나라고 표하고 미중실무소조 성원들은 두 나라 정부와 인민간의 깊은 료해를 위하여 드팀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