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한 70년, 분투의 새시대- 중국민주동맹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대회” 북경에서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2 14:51:00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시대- 중국민주동맹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대회 9월 1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민주동맹 중앙주석 정중례가 대회에서 연설했다.

정중례 중앙주석은 연설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70년래 거둔 빛나는 성과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 사업의 활발한 발전을 회고했다. 정중례 중앙주석은 70년래 근면하고 슬기로운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사회주의 건설의 법칙을 탐색하고 중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면서 자강불식, 완강하게 분투하는 중화민족의 장려한 서사시를 써내려왔다고 말했다.

정중례 중앙주석은 우리나라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나타났고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중화민족은 지금 진취적이고 성숙된 자세로 신심 가득히 점차 세계 무대의 중심에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정중례 중앙주석은 참정당으로서의 중국민주동맹은 새시대가 부여한 력사적 사명과 영광스런 직책을 짊어지고 시종일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