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필리핀 대통령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2 10:07:00

왕기산 부주석이 8 31일 불산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을 회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대통령 선생이 친히 2019년 국제롱구련맹 월드컵경기대회를 관람함으로써 경기가 한층 더 눈부셨다고 말했다. 근년래 중국과 필리핀 량국 지도자의 공동 인솔하에 쌍무 관계는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해왔고 두나라간 제 분야 실무 협력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왕기산 부주석은 대통령 선생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새 장을 열어주었다고 말했다. 집권이래 대통령 선생이 필리핀 경제사회 발전과 마약 금지, 반부패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는 폭넓은 찬사를 받고 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은 필리핀과의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필리핀이 거둔 성과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쌍방간 경제무역과 기반시설 건설 등 분야의 협력, 집법과 반부패 경험 교류를 부단히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도 중국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나라간 인적 교류를 추진하며 중국의 국정리념 경험을 학습 참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국이 롱구 월드컵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리희가 회견에 참가했다.

회견후 왕기산 부주석과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팀과 이달리아팀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