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주석, 광동에서 조사연구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1 13:33:00

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8 29일부터 31일까지 광동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력사 문화 철학적 사고를 견지하며 문화의 뿌리와 명맥을 계승하고 사상 자원을 발굴하며 문화 자신감을 다지고 새 시대 분발의 정신적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선후하여 조경, 광주를 찾아 문화재 보호와 문화산업 발전 상황을 고찰하고 학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왕기산 부주석은 민족부흥은 필연적으로 문화진흥을 필요로 하고 새 시대는 필연적으로 문화 예술의 번영시대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요사회 전면 완성이후 광범위한 인민대중들의 문화생활 수요는 날로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중화 전통 우수 문화 계승과 발전을 추진하고 실천 가운데서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부단히 혁신해야 한다. 도시는 문명 연속의 중요한 담체이다. 따라서 도시 발전도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포괄 건설의 요구를 구현하고 개발과 보호 간 관계를 잘 처리하여 전통과 현대의 융합 발전을 실현하고 력사의 뿌리와 명맥을 이어가며 력사의 기억을 그대로 남겨두어야 한다. 나라가 크고 사업이 클수록 외연적 확대와 내연적 발굴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수립하고 봉사와 함께 관리를 실시하며 봉사 가운데서 관리 효과를 구현시키고 집약식 발전과 종합발전을 실현하며 물질 생활과 문화 생활의 공동 번영을 추진하고 사회 전면 진보와 인간의 전면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왕기산 부주석은 문화 자신감은 보다 더 기초적이고 광범위하며 심후한 자신감이라고 표했다. 력사의 명맥을 끊는 것은 배신을 뜻한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의 빛나는 성과,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는 원천이 있는 물이고 뿌리 깊은 나무로서 중화민족의 5천년 력사의 두터운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대대로 끊기지 않는 중화문명의 강대한 유전자를 계승하였다. 력사 문화와 철학적 사고를 견지하고 부단히 학습하고 사고하며 실천을 통해 깨우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해야 한다. 력사를 이어가며 미래를 개척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자신감과 저력을 증강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 속에서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할수 있는 사상, 조직, 제도적 근원을 찾아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광동성 당위원회 서기인 리희가 부분적 조사연구 과정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