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저작 키릴어 몽골문판 출판식 개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31 18:00:00

중국과 몽골 수교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과 몽골국 외교부, 중국 외문국, 몽골국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주최한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론함>제1권, <빈곤탈퇴>의 키릴어 몽골문판 출판식, 중국과 몽골 국정운영 세미나가 몽골국 수도 울란바따르에서 열렸다.

몽골국 바툴가 대통령이 출판식에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중앙선전부 장건국 부부장, 몽골국 주재 형해명 중국 대사, 몽골국 엔흐트부신 부총리 등 260여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건국 부부장은 축사에서,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론함>제1권, <빈곤탈퇴> 두 저작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맥락과 실천을 집중 반영하였다고 말했다. 두 저작은 중국 발전의 길과 발전방향을 료해할수 있는 권위적인 독본이다. 이가운데 인민 지상, 가난구제 공략, 개혁개방, 엄한 당관리 등 편장에서는 습근평 주석의 국정리념의 중요한 리념과 방침을 구현하였다. 두 저작이 몽골국에서 출판된 것은 중국과 몽골 번역계, 출판계가 두나라 수교 70주년을 위해 바치는 귀중한 선물이다.

출판식에서 량측 귀빈들은 도서 제막식을 가졌다. 중국은 몽골 정계인사들에게 저작을 선물했다. 세미나에서 두나라 학자들은 생태문명건설과 빈곤해탈 공략,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하고 공동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은 또 울란바따르에서 시청하는 중국, 글로벌 상영 몽골국 가동식과 습근평의 국정운영 방침과 전략: 중국의 지난 5년 다큐멘터리 방송 개시 행사, 감지 중국 시리즈 문화행사 등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