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신강위글자치구가 학습 교양, 조사 연구, 문제 검시, 정돈 개혁 관철을 주제교양 전 과정에 관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8 16:44:00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 교양이 시작된이래 신강위글자치구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사상 심층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교양과 조사연구, 문제 검시, 정돈 개혁을 주제 교양의 관통시켜 주제 교양의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집중 추진하고 있다.

주제교양을 마음으로 터득하고 심층적이고도 실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강위글자치구는 당위원회와 상무위원회의 인솔하에 한주간의 페쇄식 집단학습을 솔선 진행하고 제1라운드 94개 단위 86천명 당원간부들을 인솔해 자주적이고도 능동적인 학습, 실제와 결부한 학습, 시이적절한 학습, 독실한 학습을 실천했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진전국 서기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당 중앙이 전당 범위 내에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 교양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아주 필요한 결정이였고 아주 적시적이였다고 말했다. 진전국 서기는 이를 정확히 학습하고 통찰하며 새 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습근평의 사회주의 사상 관철을 선차적인 정치과업으로 삼고 원문을 학습하고 원작을 읽으며 원리를 체득하는 것으로 “네가지 의식”과 “네가지 자신감”을 한층 더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관철해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자치구 당위원회는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 방략과 결부해 민생 개선과 보장, 당의 집권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등 12가지 분야의 조사연구 중점을 렬거했다. 렬거한 조사연구 중점에 따라 자치구 당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은 도시와 농촌, 향촌, 기업 생산 일선을 찾아 안정 발전을 제약하는 난제들을 현장에서 료해하고 향후 노력 방향과 개진 조치들을 명확히 제출했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진전국 서기는 문제 해결방향을 견지하고 신강의 실제와 결부해 신강사업과 관련해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 관철 부진 문제,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 방략 관철 부진 문제를 한층 더 정돈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전국 서기는 사상문제와 사업문제 정돈을 병행하고 오래된 문제와 새로 나타난 문제 해결을 병행하며 검시와 정돈 개혁을 병행하여 신강 전역의 여러 민족 군중들이 주제교양의 성과를 체감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교양에서 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남강 네개주의 농촌 잉여로동력 이전 문제와 관련해 조사연구를 펼쳤다.  

신강 인력자원사회보장청 농민로무자 사업처 리굉무 처장은 발견한 첫번째 문제는 농촌 잉여로동력의 취업기능이 약하고 수준이 낮은 문제이고 둘째는 취업상태 정밀화와 분포 상황을 파악하는 면에서 어느 정도 지체돼 있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발견한 문제에 대해 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문제 목록을 만들고 한편으로 시장 수요에 따라 주문 관리, 인원 확정, 목표성 강습을 진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농촌 로동력 데이터를 구축하고 취업 이전 정밀화 관리수준을 높였다. 카라카쉬현 압둘라 카르는 기능 강습을 통해 우룸치에서 합격된 운전기사로 되였다.

현재까지 신강 제1라운드 주재교양에 참가한 단위들은 2600여가지 문제를 전문 정돈하고 3600여가지 개혁조치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