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공급측 구조성 개혁, 양로사업의 발전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7 17:12:00

우리 나라에는 2억5천만명의 로년 인구가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로년 인구 증가속도가 매우 빠른 반면 로년 봉사산업의 발전을 비교적 락후하다고 표하고 양로사업의 다원화, 다양화 발전을 추진하여 모든 로인들이 로년생활을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수 있게 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각 지는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를 참답게 관철하면서 양로봉사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착안점으로 로인들에게 소비수요에 맞고 편리한 양로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도시의 양로문제는 당면 양로 분야에서 가장 돌출한 문제중 하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간호 시스템을 완비화하고 대도시의 양로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민정부 등 여러 부문은 손잡고 정책을 내와 신축 지역사회에 양로봉사 시설을 갖추어야 하고 로후 아파트 단지는 구매, 교체, 임대 등 방식으로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각 지에 요구했다.

우리 나라 90%의 로인들은 집에서 만년생활을 보내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근년래 중앙재정은 3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90여개 지구급 시에서 가정과 지역사회 양로 개혁 시점을 전개하여 생활 간호, 재활 간호 등 방문 봉사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15분 양로봉사권을 형성했다. 

북경의 주학장 로인은 신장질환을 앓고 있다. 최근 그가 살고 있는 월단 지역사회에서는 가정 양로봉사 역참을 새로 개설했다. 한통의 전화면 실무일군은 로인을 병원으로 모시고 가 투석을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치료비용은 양로 장애인 구조카드에서 지불된다. 이 카드에는 매달 100원의 가정 양로봉사 보조와 400원의 재활 간호 보조가 입금된다. 북경시는 현재 700개에 가까운 가정 양로봉사 역참을 건설했다. 60세 이상의 로인들은 양로 장애인구조카드를 신청하고 수령한후 무료로 뻐스를 리용하고 공원에 입장할 수 있게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농촌양로봉사 시스템은 토대가 비교적 박약하다. 농촌지역을 보면 로인들이 농촌에 남아 생활하는 현상이 비교적 보편적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결손아동과 독거로인을 더 잘 관심하고 사업기제와 조치를 완비화하며 관리와 봉사를 강화함으로써 이들로 하여금 사회주의 대가정의 따스함을 실감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근년래 각 급 정부는 농촌양로봉사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농촌양로봉사의 허점을 보완하며 농촌양로봉사 시설을 승격, 개조하고 있다.

농촌 로인들이 마을에서 양로봉사를 제공받길 바라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근년래 각 급 정부는 농촌에서 서로 돕는 양로시설 건설을 크게 추진함으로써 이웃간 서로 돕고 친척친우들이 서로 도우며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하는 등 모식을 통하여 서로 돕는 양로봉사를 적극 발전시켰다. 산서성 운성시의 한 서로 돕기식 양로시점은 촌민위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로인들이 함께 밥을 짓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현재 여러 부문은 손잡고 정책을 내왔다. 정책은 전 가정이 직책을 리행하고 기층에서 주도하며 사회적으로 협동하고 전민이 행동하며 정부가 지지하고 보장하는 독거로인 관심 봉사기제를 추진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통일된 농촌 독거로인 정보관리 시스템을 올해 년말 전까지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