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농촌도로 건설 깊이 관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6 16:10:00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도로 건설과 관련해 수차 중요한 지시를 내려 농촌도로를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며 잘 보호하고 잘 운영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농촌도로가 광범한 농민들의 빈곤해탈과 초요사회 실현에 조력하길 희망했다. 네가지가 좋은 농촌도로 건설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농촌지역의 “출행이 어려운” 문제는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여러 향진을 이어주는 수많은 농촌도로를 따라 농민군중들은 한갈래 또 한갈래의 빈곤해탈의 길, 치부의 길, 행복의 길을 개척했다. 네가지가 좋은 도로는 광범한 농촌지역에 인기와 부를 가져다주었고 기층 민중들의 민심을 응집시켰다.

해남성 창강 리족자치현 칠차진 향촌관광도로는 6메터 넓이의 아스팔트길이 미끈하게 뻗어있는 가운데 량켠의 리족 특색의 가옥들이 눈에 들어온다. 창강현 교통운수국 로유 국장은, 이는 전 성에서 가장 넓은 향촌도로라고 소개했다. 사통오달한 이 향촌도로는 칠차진 여러 향촌과 목화 관광지를 하나로 이어주었다.

도로 보장에 힘입어 2018년 한 해만 보더라도 량산은 이족지역 10개현, 302개 촌에서 2만 천여가구를 상대로 이족 새 주택 건설을 추진했고 마을내 기초시설, 환경, 사회사업 건설을 동보로 진행했다. 따라서 2018년 500개 빈곤촌이 빈곤모자를 벗어버리고 20만명에 가까운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였다.

사천 량산주 염원현 등교향 마류촌은 향촌도로를 건설한후 주택 건설의 열조가 일었다. 촌민 류세은은, 자신의 길은 스스로가 부설하고 또 스스로가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도로를 부설한다는 소식을 접한 촌민들은 너도나도 앞장서 힘을 이바지하였고 도로가 통한후 사람마다 감독원 역할을 하면서 길을 소중히 대하고 있다.

등교향 마류촌 촌민위원회 주임 류세화는, 과거 마을의 일인당 년평균 소득은 1500원이였지만 도로가 부설된후 3000원 이상에 달했다고 말했다.

네가지가 좋은 농촌도로는 량산의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는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새 생활, 새 산업, 새 면모를 선사했다.

교통운수부의 수치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전국 농촌도로 총길이는 404만 킬로메터에 달해 전국 도로 총길이의 83.4%를 점했다.

교통운수부 대동창 부부장은, 교통부문은 편제촌, 자연촌, 민주개혁을 거치지 않고 원시사회에서 사회주의 사회로 과도한 운남 지역의 민족, 변강 징겨 20가구 이상의 자연촌에서 아스팔트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올해 년말전으로 조건이 구비된 향진과 편제촌에서의 도로건설을 실현하고 2020년 말전으로 조건을 구비한 편제촌에서 통차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