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브라질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45주년 축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6 10:46:00

습근평 주석과 브라질 련방공화국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15일 서로 축전을 량국 수교 45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발전도상대국과 중요한 신흥시장 국가라고 말했다. 수교 45년래 중국과 브라질 관계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활력으로 충만되여 있다. 제 분야에서 량국간 실무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발전도상나라들의 단결협력, 협동발전의 본보기로 되였다. 당면 중국과 브라질은 모두 국가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기에 협력 발전예비가 크고 발전전망이 광활하다. 나는 브라질과의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손잡고 량국관계의 청사진을 계획하고 량국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며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하여 복지를 마련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하여 새로운 기여를 하기리 바란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축전에서, 량국 수교 이래 두 나라는 시종일관 공동의 발전목표를 견지하였다고 표하고 쌍방의 협력은 다원화적이고 성숙되였으며 협력기제가 날로 완비화되였다고 하면서 우리는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나라는 무역과 상호 투자 분야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우주비행 전략 분야에서 량호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이는 량국관계 호혜상생의 본질을 충분히 구현해준다. 올해 두 나라 고위층은 빈번히 왕래하였고 정부간 원활한 대화를 유지했다. 나는 습근평 주석과 함께 량국 동반자관계의 미래의 길을 공동 계획하여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하여 복지를 마련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