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광영 동지 탄신 백주년 좌담회가 14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좌담회에 앞서 왕광영 동지 유가족들을 회견했다.

왕광영 동지는 중국 현대 민족 공상업자의 우수한 대표로 제8기, 제9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았으며 제6기, 제7기 전국정협 부주석직을 력임했다.

중공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부 부장인 우권이 좌담회에서 왕광영 동지의 빛나는 일생을 회억하고 그의 전심전력으로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는 진정한 벗으로서의 품격, 강국부민의 큰 포부를 품고 정진해온 애국자의 풍채, 개혁개방사업에 자각적으로 힘을 보태는 개혁자의 풍채, 모든 정력을 다해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가의 정신을 따라배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에 이바지 할것을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좌담회를 사회했다.

장경려 전국정협 부주석이 좌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