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사명 주제교양] 중앙 지도소조, 련계단위의 주제교양활동에 전방위적으로 참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5 10:02:00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활동이 시작된이래 중앙은 제1라운드 주제교양 단위에 34개 지도소조를 파견했다. 중앙 지도소조는 중앙의 정신을 전달하고 제반 요구를 관철하도록 촉구하며 경험을 총화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등의 중요 직책을 담당함으로써 주제교양활동의 내실과 효과성을 확보하도록했다.

주제교양 활동이 시작된이래 각 중앙 지도소조는 핵심 과업을 둘러싸고 사업기제를 완비화하고 전과정, 전방위적으로 련락 단위의 주제교양활동 제반 사업에 참여했으며 주제교양의 중대 의의를 주선으로 학습교양, 조사연구, 문제 검토, 정돈개혁과 관철을 관통시켜 통합적으로 추진했다.

중앙 제14 지도소조의 장지군 조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어떻게 심층 학습하고 관철하느냐에 있다면서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사상은 복잡다단한 국제환경에서 갈수록 증가되는 위허부담과 도전에 직면해 간고한 개혁발전 과업을 감당해 가도록 우리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군 조장은, 지도소조의 제1과업은 중앙의 관련 정신을 전달하고 관철을 촉구하는 것이 지도소조 직책의 주선이라고 말했다.

각 지도소조는 련락단위의 직능 특점에 따라 목적성있게 지도사업을 진행했다. 중앙 제14, 15 지도소조는 주요하게 선전과 문화, 리론 등 분야의 단위를 련계하고 학습활동과 중요회의, 일선 현장 조사연구 참여 등 형식으로 학습교육에서 나타난 상중하급간 격차 문제, 문제 검토에서 나타난 자아 개조 강도 부족 문제, 정돈개혁 관철에서 존재하는 “문제만 제기하고 대안을 주지 않는” 현상 등 문제를 함께 정돈하고 주제교양 활동에서 주요 직책과 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실효성을 뚜렷이하며 장기적 효과성에 중시를 돌릴 것을 각 단위에 촉구했다.

중앙 제15지도소조 진봉상 조장은, 내몽골에서 조사연구 지도를 펼친 기간 습근평총서기가 “보여주기식, 대충 넘어가려는 현상, 형식주의 현상”에 대해 엄격히 비판했다면서 일상 사업 가운데서도 이런 현상들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제교양 활동 방안을 제정해서부터 우리는 실무를 추구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천하는 지행합일의 요구를 반복적으로 강조해 왔다고했다.

진봉상 조장은, 자체의 중심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주제교양 활동을 진행하고 “리론과 실제를 따로 취급하는 현상”을 금지하며 주제교양과 중심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도록 각 단위들을 지도하여 주제교양 활동이 정확한 방향에 따라 변상 없이 실효적으로 진행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교양 활동이 심층 추진됨에 따라 각 중앙 지도소조는 사업에서 중점을 뚜렷이 하고 목표를 세분화했다. 제24 지도소조 련계 단위는 자원, 환경, 응급 등 분야 단위들로 국가생태 전략과 민생에 관계된다. 이에 지도소조는 주제교양과 해당 분야 사업과 관련해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면 정리하고 당규약과 “준칙”, “조례”와 일일이 대조해 보며 직능과 직책, 기구개혁 등 분야에서 목표를 세분화하는 한편 차이점을 찾고 문제를 발견하며 부족점을 보강할 것을 해당 단위들에 촉구하고 대충 넘기는 현상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제24 지도소조 송수암 조장은, 이를테면 8개 단위들이 모두 기구개혁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리는 “당과 국가기관 기구개혁 심화 총화회의”에서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과정에서 주제 연구토론을 조직하고 주제교양과 기구개혁 심화를 결부시켜 직책 최적화를 한층 더 추진하며 효과성을 높이고 대오 융합을 이루는 등 물리적 변화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화학반응을 가속화해 주제교양에서 실제적인 효과성을 거두도록 하는 건의를 해당 단위들에 제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