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향항 오문판공실 등이 향항공항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행위를 규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4 15:22:00

국무원 향항, 오문 판공실 서로영 대변인이 14일, 향항국제공항에서 13일 저녁 발생한 엄중한 폭력행위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향항경찰의 법에 따른 집법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서로영 대변인에 따르면 련일 향항 급진적 폭력분자들은 법률과 도덕, 인성의 최저선을 돌파하고 엄중한 폭력범죄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이들의 행위는 법치를 무시했고 향항의 국제형상을 엄중히 파괴했으며 광범한 내지동포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 이러한 악렬한 폭력범죄행위는 반드시 법으로서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우리는 향항경찰과 사법기구의 과단성있는 집법행동을 지지하며 범죄분자를 엄벌할것을 희망한다.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은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13일 향항국제공항에서 폭도들이 내지주민을 구타한 등 엄중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했다.

13일 저녁 향항공항에서 발생한 내지주민 구타행각을 강력히 규탄하고 부상입은 내지 기자와 관광객에게 위문을 전한다. 그리고 위험한 경지에서 여전히 “향항경찰을 지지한다”는 “환구신문” 기자에게 숭고한 경의를 전한다. 향항 주재 중앙대외련락부 련락처는 관련측을 협조해 향항에서의 내지주민의 인신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확보할것이고 향항경찰이 폭도를 단속하는 행동을 지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