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의 힘] 구역 구도 배치 심층 추진, 충분한 동력 갖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4 10:17:00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으며 여러 지역의 자연 조건, 천연자원, 경제토대 간의 격차가 크다. 제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총서기는 향후 우리나라 개혁개방과 발전, 안정 대세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와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많은 새로운 발전 전략 구상과 조치를 제기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였다. 당면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군 건설, 장강삼각주 일체화 사업은 부단히 심층으로 추진되고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은 “역내조화로운 발전 전략을 실시”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도시군을 주체로 대중소도시와 소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의 도시 구도를 조성하고 농업 이전인구의 시민화를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북경의 비수도 기능 완화를 주축으로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이끌고 높은 기점에서 계획하며 높은 표준으로 웅안신구를 건설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대규모 보호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대규모 개발을 피해 장강경제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4월 1일, 하북 웅안신구가 하북대지에 혜성 같이 나타났고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은 새 기점에 올라섰다. 하북 웅안신구 관리위원회 장옥흠 부주임은 올 초 습근평총서기는 2년만에 다시 웅안을 찾아 신구는 계획, 건설 리념에서부터 새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표했다.

장옥흠 부주임은 총서기는 구체적인 것까지 자세히 문의하고 향후 웅안 발전은 반드시 도시와 자연의 관계, 도시와 백양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웅안은 백양전에 기초해 설립된만큼 백양전의 생태환경 보호를 선차적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표했다.

천진 림해지역 중관촌과학기술단지 내 등록 기업의 4분의 1은 북경 출신이다. “국가의 중기”인 슈퍼컴퓨터에서 무인기 등 지능 과학기술제품에 이르기까지 전부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에 따른 새 동력을 충분히 립증해준다. 일비지능제어의 제준동 사장은 회사는 천진에 본부를 두고 북경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으며 하북에는 시험장소를 설치해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의 생생한 사례로 되였다며 현재 나라에서 제정한 이 같은 정책들은 과학기술 인원, 연구개발기구에 활력을 충분히 나타낼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표했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군은 전국 국토 면적의 1% 미만이고 인구는 5%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경제 총량 비중은 무려 12%에 달한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군 연구원 등강년 비서장은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은 광역도시군 건설 제반 정책 추진의 중요한 지탱점이라고 말했다. 등강년 비서장은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군은 10조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갖추고 270개 산업이 집중되여 있으며 330개 전문 시장이 분포되여 있어 과학기술 성과 전환에 거대한 시장을 제공해준다고 소개했다.

지난 한해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 등 부문은 여러 조치를 내와 향항오문을 국가혁신체계에 편입시켰다.

중산대학 광동향항오문 발전연구원 모연화 교수는 향항에 16개 국가중점실험실을 설립하고 오문에 4개 국가중점실험실을 설립해 과학기술 산업 경쟁력을 크게 높여주었다고 말했다. 모연화 교수는 내지는 향항오문에 더 집중하고 특히 국제적인 혁신자원을 더 잘 활용할수 있다고 표했다.

장강삼각지역은 전국 3.7%의 토지 면적에 전국 14%의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2018년에는 전국 23.5%의 경제 총량을 창조했다. 현재 장강삼각지역에서는 기반시설 간 상호 련결과 소통 사업이 전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안휘성 합비시에서는 종합성 국가과학센터의 핵심 프로젝트가 한층 진행중이다. 안휘성 발전개혁위원회 개혁혁신처 주적아 처장은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 기회를 빌어 합비, 장강 량대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사이 혁신 협력을 추진하여 합비 과학센터 건설의 함의를 부단히 풍부히 하고 그 실속을 채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포괄설계에 힘입어 역내 경제발전은 새 기상을 보이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새 동력은 빠른 속도로 궐기하고 있다. 습근평총서기가 말했듯이 강단의 조치로 서부대개발의 새 구도 형성을 추진하고 개혁 심화로 동북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을 다그치며 우세에 힘입어 중부지역 궐기를 추진하고 혁신 견인력으로 동부지역의 최적화 발전을 선차적으로 실현하며 한층 더 효과적인 역내 조화로운 발전의 새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