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향항오문사무 판공실과 향항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극단적인 불법 폭력행위 강력히 규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3 10:37:00

8월 11일 저녁 극소수 폭도들이 향항 장사만 경찰서와 첨사저 경찰서, 만자 경찰본부 등 여러 곳에서 경찰들에게 유지폭탄을 던져 경찰 여러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와 같이 후과를 고려하지 않는, 리성을 잃은 미친듯한 엄중한 범죄행위와 관련해 국무원 향항오문사무 판공실의 양광 보도대변인은 지대한 분노를 표함과 동시에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했다. 그리고 부상한 경찰들에게 위문을 표했다.

양광 대변인은, 향항 경찰과 사법기구가 과단하게 집법하고 엄정히 사법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며 불법 범죄자들을 조속히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항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관계자도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향항의 극소수 불법 폭력주의자들의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엄정히 규탄하고나서 모두 일떠나 폭력을 제지하고 혼란세를 바로잡으며 질서를 회복하는 특별행정구 정부와 향항 경찰을 지지할 것을 전사회에 호소했다. 한편 향항의 법치와 사회의 안전을 공동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관계자는, 11일 향항의 여러 구에서 불법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해 극소수의 과격한 폭력주의자들이 대량의 살상 무기를 동원해 경찰서에 유지폭탄을 투척함으로써 근무중의 경찰에게 엄중한 화상을 입혔고 또 어떤 사람은 큰 구경의 사격장치로 경찰서를 습격하였다고 표했다.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이와 같은 치떨리는 폭행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러한 테로적인 폭행이 만연된다면 향항은 끝없는 심연속으로 빠져 들것이다. 당면 광범한 향항의 시민들이 가장 긴박하게 갈망하는 것은 바로 조속히 폭력을 제지하고 혼란세를 바로잡으며 향항 사회의 안녕과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다. 전사회는 법에 따라 폭력 범죄자들을 엄하게 응징하는 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을 단호히 지지해야하고 실제행동으로 자기의 고향을 함께 잘 수호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향항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