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사명] 상해시, 발견된 문제점에 착안해 정돈개혁 실속있게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2 13:51:00

상해시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는것을 견지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성을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활동의 성과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간주하고 문제를 정시하는 자각성과 칼날을 내부로 돌리는 용기를 가지고 정돈개혁을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정돈개혁 사업이 민심에 부합되도록 하고 있다.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한후 상해시 당위원회 령도들은 솔선적으로 중국공산당 제1차 대회 유적지와 룡화 렬사릉원을 집단 참배하였고 주제교양 전문학습을 조직했다. 상해시 당위원회 리강 서기는, 상해는 중국공산당의 탄생지이고 또 우리 당 초심의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면서 이번 교양활동에서 제1차 대회의 유적지를 포함한 상해의 혁명 홍색자원들을 잘 리용해 력사의 시작점에 돌아와 초심을 찾고 새 시대의 시점에서 초심을 다시 검토해보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이끌 것이며 또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여 실천을 지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주제교양활동에서 상해시는 군중들이 가장 급해하고 가장 우려하며 가장 기대하는 민생 난제들에 비추어 지역사회 주민들이 걱정하는 일, 시끄러워 하는 일, 시름 못 놓는 일들을 제때에 발견하여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했다. 상해시 당위원회 리강 서기는 수차 실무팀을 이끌고 수차 옛도시 개조공사 일선에 찾아가 군중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근 20년의 개조공사를 거쳐 상해시의 모습은 천지개벽의 큰 변화가 나타났다. 2018년말까지 전시적으로 가옥이 낡고 설비가 락후한 이른바 “2등급 낡은 골목”표준 이하의 주택이 263만평방메터 남았다. 이 구역은 실로 가장 개조하기 힘든 곳이였다. 상해시 황포구 건설관리위원히 주불해 부주임은, 처음에는 낡은 도시구역을 개조한다는 것은 그냥 허물어 버리면 된다고 생각했지 남겨야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현실적으로 병목 문제에 봉착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주불해 부주임은, 병목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 낡은 도시구역 개조의 중요한 시련이 된다고 말했다.

어려운줄을 알면서도 과감히 전진하고 즉각 조사하고 즉각 고쳐야한다. 올해 상해시에서는 이른바 “2등급 낡은 골목”표준 이하의 가옥 50만 평방메터를 개조하고 2만 5천여 가구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 반년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황포구는 전년 개조임무를 완수하였고 전시적으로도 계획의 90%를 이미 완수했다.

상해시 당위원회 리강 서기는, 학습 교양이나 조사연구 그리고 문제 검토와 정돈개혁을 막론하고 모두 형식에만 그치고 말만 하는 행위들을 엄격히 방지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주제교양 활동 전개를 상해시를 시찰할때 했던 총서기의 연설정신과 잘 결부시켜 초심사명을 과감히 진취하고 실속있게 일하는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 주제교양활동이 진정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을 추진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당면 상해시는 한창 “한 사이트 내 일괄처리” 행정사무 간소화 개혁을 초점으로 가장 높은 표준, 가장 높은 수준에 맞추어 국제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봉사 체험 수준, 봉사 편리화, 봉사 보급률 등을 한층 더 제고하자면 아직도 중점적으로 주목해야할 일들이 많다. 상해시 빅데이터센터 응용개발부의 패률운 부장은, 아직도 부족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기에 우리는 더 힘써 노력해 시간을 더 줄이고 절차를 더 줄이며 또 자료를 줄이고 다니는 차수를 줄이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인터넷 사무처리가 쇼핑하는 것처럼 편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면 상해시 여러 주제교양활동 단위들은 2천 백여건의 정돈개혁 문제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중 천 3백여건을 립건해 정돈개혁을 진행했으며 정돈개혁 완수의 시간표까지 작성해 하나하나 실속있게 해결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