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중경, 리론 학습과 사업 관철을 강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1 15:53:00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 활동이 시작된이후 중경시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사상 심층 학습을 가장 뚜렷한 주선으로 삼고 리론 학습과 사업 관철을 크게 강화함으로써 주제교양사업의 깊이를 부단히 더 해가고 있다.

주제교양 활동의 높은 질과 표준을 확보하기 위해 리론 학습 과정에서 중경시는 특별히 원작 읽기, 원문 학습, 원리 깨우치기에 력점을 두고 당원 간부들을 조직해 혁명전통 교육 그리고 경각심을 가질데 대한 교육을 심층 진행했다.

주제교양 과정에서 중경시는 학습교양, 조사연구, 문제 검토, 정돈개혁 관철을 전 과정에 관통시켰다. 얼마전 중경시 지도일군들은 습근평총서기가 시찰했던 로선을 따라 석주 투쟈족자치현을 찾았다. 그곳에서 산업을 통한 가난구제, 교정 건설, 농촌 전자상거래 등 내용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회를 연 뒤 정책조치들을 한층 더 완비화했다. 중경시 당위원회 진민이 서기는 조사연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면서 조사연구를 통해 총서기의 사상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고 총서기가 중경시를 대상으로 제출했던 일련의 지시와 요구들을 더 깊이 리해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가까이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검토했다. 진민이 서기는 그래야만 문제를 정돈 개혁하는 과정에서 대상성을 갖출 수 있다면서 조사연구는 우리로 하여금 기층의 창조와 군중의 지혜를 총화하고 심지어는 새로 발견하게까지 하며 우리의 사업 방법과 사업 경험의 현실성을 높이고 최종 군중과 대중들에게 획득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경 보세항구에서 항구 당위원회 간부들은 최근 2개월사이 가공무역 주문량이 늘고 단지내 기업의 로동자수가 년초의 2 6천명에서 4 6천명으로 늘었지만 단지내 생활 부대시설 공급이 따르지 못하는 문제점에 주목했다. 중경 보세항구 입주 기업 직원 대표 왕용은 기업의 입주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기업 주변에 학교를 지을데 대한 기업 직원의 자녀들의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연구와 좌담을 통해 중경 보세항구는 도합 21가지 문제를 종합해냈다. 간부 성원들은 개혁할 수 있는 문제는 즉각 개혁하고 단시일에 개혁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정돈개혁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주제교양활동이 시작된이후 중경시는 4천여차례 조사연구 좌담회를 열었다. 현재까지 중경 제1라운드 주제교양활동 단위의 간부 성원들은 기업과 기층 단위 도합 4300여곳을 시찰하고 7700여가지 문제를 정리했으며 문제 해결과  6천여건의 사업 개진 관련 대책과 건의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