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의 민생 관심사]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위하여, 양로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0 17:05:00

북경시 해전구에 위치한 사계청 경로원의 로년 모델팀 로인들은 경로원의 간행물인 <석양홍>에 과거 습근평 총서기가 시찰하던 모습을 담은 글을 실었다. 이날 습근평 총서기는 로인들 신변을 찾아 그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신체 상황, 가정 상황, 경로원에서의 생활 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증강하며 봉사질을 제고하여 모든 로인들이 마음 놓고 생활하고 안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모두 건강장수하고 안락한 만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할것을 양로봉사기구에 요구했다.

오늘 로인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안락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기존 의무실의 토대우에서 경로원은 최근 북경대학 항천중심병원과 손잡고 국가 의료와 양로 결합 시범양로원을 건설하고 응급실 친환경 통로를 개통하였으며 전문가 정기 의무 진찰과 순회 진찰 등 봉사기제를 건립하는 한편 병원 정보 시스템과 최종 접목을 점차 실현했다. 로인들의 문화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기 위하여 경로원에서는 은령서원을 건립하여 천세 합창단과 무용팀을 위하여 전문 교원을 초빙하였고 <석양홍> 월간지에서는 개편을 진행하여 로인들을 위하여 재능을 더 잘 전시하고 학습 교류할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속에서 우리 나라는 지역사회 양로와 지역사회에서 양로봉사를 전개하는 분야에서 일련의 혜민조치를 내왔다. 우리 나라는 자택과 지역사회 양로봉사 개혁시점을 전개하여 수요가 있는 절대다수 로인들이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양로봉사를 향수할수 있는 념원을 만족시켰다.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 지역사회 양로봉사시설은 모든 향진 지역사회와 50%이상의 농촌 지역사회에서 보급하였다. 따라서 집을 토대로 하고 지역사회를 의거로 하며 기구를 보충으로 하고 의료와 양로를 결합하는 봉사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건립되였다. 먹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병을 우려하지 않으며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벗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로년생활은 수많은 양로원에서 쉽게 볼수 있는 일상으로 되였다. 날로 많은 로인들은 자택에서 거주하고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즐기는 행복한 만년생활을 향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