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 인민일보는 “’외환조작국’이라는 비방중상은 수포로 돌아가고야 말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글은 “인민페 대 딸라의 환률이 일전에 ‘7’에 달했다고 하면서 미국 재정부는 이에 비추어 조폭하게 중국에 ‘환률 조작국’이라는 딱지를 붙여주었다”고 쓰고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을 비방중상하여 국제사회의 일치한 규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계속하여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것은 중국에 압력을 가하여 담판에서 리득을 보기 위한것이다. 이런 국제규칙을 공공연히 짓밟고 타국의 환률정책을 일방적으로 평가하는것은 국제경제질서와 세계경제의 안정에 피해를 주고 있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을 비방중상하는 미국의 작법은 수포로 돌아가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