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 습근평 총서기가 인도한 “빈곤해탈의 길” 날로 넓어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0 15:06:00

복건 녕덕은 전국 18개 집중 빈곤지역중 하나였었다. 지난 세기 80년대 말, 습근평 동지는 녕덕에서 지방 당위원회 서기를 담임하는 기간 현지 백성들을 인솔하여 빈곤에서 해탈할 것이라는 결심을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약한 새가 먼저 나는 리념을 제출하였고 락수물이 돌을 뚫는 정신을 창도했다. 30여년래 녕덕의 간부와 군중들은 항구하게 분발진취하는 리념을 견지하여 한 세대 또 한 세대 사람들의 노력을 이어갔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의 정밀 가난구제, 정밀 빈곤해탈 방침의 인도하에서 녕덕의 빈곤해탈 공략전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녕덕 빈곤 인구는 루계로 77만명 줄어들어 빈곤해탈의 길이 날로 넓어지고 있다.

반달전, 현지 민중들의 위탁을 받고 복건 녕덕 수녕현 하당향의 6명 당원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다. 전 향 인민들의 절절한 정을 담은 이 편지는 하당향 빈곤해탈의 희소식을 총서기에게 전했다. 하당향 당위원회 전임 부서기인 류명화는 편지의 집필자중 한 사람이다.

류명화는, 우리는 편지에서 우선, 과거 하당 빈곤의 정경을 회억하였고 과거 초모자를 쓰고 수건을 두른 총서기가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산을 넘어 하당향을 찾아 하당향 인민군중들을 위하여 걱정을 덜어주던 모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둘째로, 당의 가난구제 정책과 총서기의 관심하에서 지난 몇년간 하당향에서 발생한 천지개벽의 변화를 담았다.

셋째로, 총서기가 시간이 날 때 하당향을 찾아 변화를 실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하당향은 복건 민동지역의 심산속에 자리잡고 있다.  당시 현지 농민들의 일인당 년간 가처분 소득이 200원도 안된 하당향은 녕덕지역의 네개 극빈지역중 하나였다. 오늘 가난구제 맞춤형 차재배원 건설을 통하여 전 향 농민들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2017년에 만1783원으로 성장해 성장폭이 60여배에 달했다. 이로써 전 향 121가구의 500명 빈곤 인구는 기본적으로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하당향이 가난구제에서 거둔 성과는 녕덕의 한개 축소판이다. 2013년11월, 정밀 가난구제 리념을 제출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장소에서 녕덕 가난구제 사업에서 제출한 리념을 수차 언급했다. 2017년 심층 빈곤지역 빈곤해탈공략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녕덕에서 사업할 때 빈곤해탈을 사업의 주선으로 하고 락수물이 돌을 뚫는 민동정신을 제창하였으며 약한 새가 먼저 나는 따라잡기의식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약한 새가 먼저 나는것은 빈곤 지역과 빈곤 군중이 선차적으로 나는의식과 먼저 나는 행동을 의미한다. 내적 동력이 없이 외부의 지원만으로는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 날고 싶다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큰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근원적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락수물이 돌을 뚫으려면 항구하게 분발진취하는 정신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30여년래 몇기의 녕덕 당위원회와 정부는 한장의 청사진으로 가난구제사업을 이어갔다. 이 기간 중국 가난구제 제1촌으로 불리운 반계진 적계촌은 수혈을 받고 어렵게 환혈하며 자체 조혈기능을 키우는 간고한 로정을 걸었다. 1984년 적계촌은 전국에서 가장 이른 가난구제 대상으로 되였다. 당시 복정시 가난구제사무실 주임을 담임한 등건군은, 1994년 말까지 현지 군중들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여전히 200원 미만이여서 10년간의 가난구제 성과가 크지 못했다고 회억했다.

1994년 현지에서는 전 마을 집단 이주를 결정했다. 외부 도로를 열고 촌민들을 조직하여 타지에서 로무하는 것으로 수입을 증대하면서 간고한 환혈의 과정을 겪었다. 빈곤해탈에서 성과를 거두려면 수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자체 조혈이 없어서는 안되고 산업의 지지를 떠나서도 안된다. 현지 풍부한 자연자원에 근거하여 적계촌은 신변의 록수청산이 가장 소중한 발전자원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였다. 근년래 현지에서는 특색 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특히 향촌관광이 활성화되여 풍경구 입장료 분야에서만 매년 천만원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

30년의 락수물 정신으로 오늘 적계촌의 일인당 평균 수입은 1984년에 비해 70여배 성장했고 물공장, 발전소, 학교, 공원, 보건원 등 공중자원도 구전하게 갖추었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에서 제출한 가난구제 공략전의 결승전이 도래된데 직면하여 녕덕은 가난구제와 산업발전, 도시화, 생태건설 등을 밀접히 련계시켜 가난구제 대상과 빈곤촌에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었다. 녕덕시 농업국 가난구제개발과 하예 과장은,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제출한 락수물이 돌을 뚫는 정신과 약한 새가 먼저 나는 리념 등 중요한 가난구제 리념과 정밀 가난구제, 정밀 빈곤해탈의 요구에 따라 2020년까지 빈곤해탈 공략과업을 전면 완성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