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충만된 중국 경제> 물가안정의 실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09 16:33:00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물가안정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당중앙은 각종 정책을 잇따라 내와 물가안정을 위한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였고 제반 개혁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물가안정을 위하여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상반기 각지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내온데 힘입어 시장공급이 점차 확대되였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계절성 요소가 소실됨에 따라 전년 물가가 안정을 유지할 가망이 크며 조건부 상황에서 전년 물가인상을 3% 이내로 통제할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전망했다.

산동 치박의 한 농부산물 무역시장에는 각종 신선한 채소와 계절성 과일들이 구전하게 갖추어져 있다. 따라서 시민들의 채소바구니도 풍부하고 다채로워졌다. 채소바구니, 과일접시 등의 안정 여부는 천만세대 가정의 작은 장부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경제운행의 큰 장부에 영향을 준다. 7월 30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회의를 사회할 때, 하반기 경제사업과 관련해 시장공급과 물가의 기본적 안정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6월, 전국 주민소비가격 CPI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 인상되였다. 해당 인상폭은 지난 달과 맞먹었지만 련쇄 대비는 0.1% 하락했다.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서기연 연구원은, 련쇄 대비 수치의 하락은 물가가 안정으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서기연 연구원은, 당면 3%에 근접하는 상단은 안정의 조짐을 보았다고 하면서 이는 비교적 적극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민중들의 소득과 물가수준을 크게 중시하고 있다. 안정의 중점을 경제운행에 놓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당중앙과 국무원은 상반기 잇따라 정책을 제정했다. 교통은행 수석 경제학가 련평은, 채소와 과일가격이 점차 반락하면서 하반기 물가에 큰 파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한면으로 올해 알곡풍작이 확정된 국면은 총체적 가격안정을 위하여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 국가통계국 모승용 보도대변인은, 전년 물가 인상폭을 3% 이내로 통제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조건을 구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