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부탁과 깊은 관심 - 올해 국내지역 고찰과정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08 14:49:00

“인민은 공화국의 확고한 기반이고 인민은 집권의 가장 큰 저력이다.” 2019년 새해 축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수천수만의 근로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과 인민을 위한 깊고 소박한 마음을 토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지역 고찰과정에 여러차례 기층을 찾아 민생을 료해하고 인민군중의 생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엄한을 무릅쓰고 하북성 웅안신구, 천진, 북경 등지의 건설현장에 심입해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상황을 알아보았다. 하북 웅안신구 계획전시쎈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북경-웅안구간 도시간 철도 웅안구 공사장의 작업일군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건설과 경제발전에서 교통이 선행해야 한다면서 천년대계의 선봉장으로 현장작업일군들의 공로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사장의 매개인에게 있어서 본기과업은 바로 인생가치를 실현하는 중대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전생산에 경각성을 높이고 질과 량을 확보하고 기한내 건설임무를 완수할것을 희망했다.  

천진시 화평구 신흥가 조양리 지역사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제대군인 봉사관리소를 방문하고 광범한 제대군인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고 사업과 생활보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군인의 직업은 숭고한것이며 구체적 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으로 국방건설과 참군입대의 뒷근심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마다 음력설전야에 습근평 총서기는 각지에서 기층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고 당중앙의 관심과 위문을 전했다. 올해 음력설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에서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북경시 공안국 업무대청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공안전선 동지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는 새 중국창립 70 주년이 되는 해로서 수도의 사회안정을 확보함에 있어서 북경시는 영광스러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며 임무가 간고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 분야의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임무를 완수하고 당중앙과 전국인민이 안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습근평 총서기는 또 북경의 골목을 찾아 택배인원을 위문했다. 그믐날 귀향길에 오를수 있다는 택배인원의 말을 듣고 습근평 총서기는 300여만명의 택배일군들은 가장 부지런한 로동일군이라고 하면서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올해 4월 중경을 고찰할때 습근평 총서기는 비행기와 기차, 자동차를 환승하면서 3 시간 남짓한 시간을 들여 심산속에 위치한 석주현 중익향 화계촌에 도착했다. 중익향 소학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교원들에게 본직사업에 진력해야 할뿐만아니라 학부모역도 잘해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많은 농촌교원들이 국가와 고향을 위해 많은 우수한 후대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농촌교원들의 사업은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대중을 념려하고 있다. 학교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미끄러운 돌계단과 가파로운 비탈길을 오르내리면서 빈곤가구 담등주의 집을 방문하고  량주의 생활과 신체상황을 료해했다. 량식이 넉넉하고 걱정없이 생활한다는 량주의 말을 듣고 습근평 총서기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올해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홍군 장정출발지인 우도현을 찾았다. 중앙홍군 장정출발지 기념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우도현의 홍군후대와 혁명렬사 가족대표들을 접견하고 중국혁명을 위해 기여한 로홍군, 로동지들 그리고 홍군후대, 혁명렬사 가족들을 관심하고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물을 마시면서 우물 판 사람을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혁명선배들과 혁명선렬 그리고 군중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로홍군과 로동지들의 건강과 장수를 축원했다. 

한달후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을 고찰했다. 그는 뙤약볕과 가파로운 산길을 무릅쓰고 적봉시 카라친기 마안산 림장을 찾아 호림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호림원들의 수입과 의료보장, 양로보험 등을 료해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호림원 사업은 매우 중요하며 북방의 생태병풍과 수도의 생태병풍을 건설하는것은 전략적 과업으로서 대대손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은 국가의 미래다. 국내 고찰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청년들을 여러차례 찾아 속심을 나누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북경-천진-하북지역을 고찰할때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목표와 민족부흥의 원대한 포부를 결부해야 한다고 청년들에게 말했다. 내몽골 대학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원대한 포부를 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자신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