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붉은기 수호하고 국가 존엄 지키자”-향항 각계, 폭도들의 국기 모독 행각 계속 규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05 16:46:00

향항의 부분적 급진주의자들이 3일 한 건물 앞에 걸린 중화인민공화국 국기를 끌어내려 바다에 던지는 렬악한 행각을 보여 향항 사회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민중들은 행동으로 오성붉은기를 수호하고 국가 존엄을 지키고 있다.

3일 저녁, 청년들을 주축으로 한 향항 네티즌들이 국기 수호 행동에 나섰다. 4일 새벽, 십여명 향항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첨사저 천성부두 부근 현장에 모여 다시 국기를 게양했다. 4일 오전, 수십명 향항시민들은 국기 아래에서 국가를 높이 부르며 오성붉은기는 영원히 대지를 비출것이라는 구호를 웨쳤다. 발기자는 성명을 선독하면서 편견을 내려놓고 향항을 함께 수호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함께 지켜 나갈 것을 사회 각계에 호소했다.

시민 장선생은 3일에 있은 국기 모독 사건은 큰 분노를 자아내는 사건이라며 국기는 국가와 민족 존엄의 상징이고 모든 중국인을 대표하는 것으로 절대 훼손되여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장선생은 특별행정구 정부는 반드시 폭도들을 엄벌하고 모든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사정을 봐줘서는 안되며 엄정하게 집법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인대 대표이며 향항 민주건국회련합 부주석인 진용은 국기 모독은 나라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로서 미쳐 날뛰는 우매한 행위라고 인정했다. 진용 부주석은 어떤 국가에서든지 국가주권의 분렬행위는 똑같은 끝장을 볼것이며 력사의 죄인이 될뿐만아니라 법적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 부주석은 이 같은 사람들과 확실하게 립장을 달리할것을 향항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테로주의에 근접한 행위가 향항을 랍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국향항체육협회 및 올림픽위원회 부회장인 곽려강은 정치로 사회를 결박하는 것은 향항에 아주 불리하다고 표하고 계속 함께 노력해 단시일내 폭력을 단속하고 향항의 질서를 수호할 것을 각계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