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중국 경제] 확고한 의지력은 경영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근원으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04 17:06:00

경영환경은 한 기업이 생존하고 발전하는 토양이고 한 나라의 경제 경쟁력을 대변하기도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경영환경 최적화에 중시를 돌리고 투자,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대외개방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 운행 원가를 낮추고 안정적이며 공평하고 투명하며 예기 가능한 경영환경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세계은행은 우리나라 경영환경 글로벌 순위가 전해 제78위에서 46위로 대도약을 실현했다고 선포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일 평균 신규 등록 기업은 만 9 4백개소에 달하고 혁신 창업 창조는 심층으로 확대되였다.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의 경영환경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 중국 경제에 끊임없는 원동력을 부여했다.

2018 11월 습근평총서기는 첫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중국은 국제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은 외상투자법규를 다그쳐 제정하고 공개되고 투명한 대외법률시스템을 완비화하며 시장 진입 전 내국민대우와 시장 접근 제한 목록 관리제도를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실시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은 국제 경영 관례를 존중하고 중국 국내에서 등록한 각종 기업을 차별없이 똑같이 대하려 한다. 중국은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외국 실업가들의 합법적 권익 특히 지적재산권 침범 행위를 법에 따라 단호히 징벌하며 지적재산권 심사 질과 심사 효률을 높이고 징벌성 배상제도를 도입하여 위법 원가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는 개혁 전면 심화와 행정절차 간소화, 권력 이양, 관리와 이양 결부, 봉사 최적화추진을 통해 시장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크게 진작시켰다.

강량 ABB(중국)유한회사 고위급 부총재는 다년래 회사는 북경시의 탁월한 경영환경과 투자환경에 따른 편리를 많이 누렸고 사무 처리 과정에서 등록, 지방세 신고 다구역 이전 등 행정심사 절차가 많이 간소화되였음을 체감할수 있었다고 표했다.

강량 부총재가 언급한 외국 회사 중국 내 업무심사절차 간소화는 북경시가 최근 몇년래 경영환경 최적화를 위한 “9+N”계렬정책조치의 한 축소판에 지나지 않는다.

2018년 우리나라 경영환경 순위는 세계 제78위에서 32위를 뛰여 올라 46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경영환경 개선폭이 가장 큰 경제체로 각광 받았다. 경영환경 개념과 순위 제고를 두고 장연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수석연구원이 해석을 가했다. 장연 수석연구원은 세계은행은 사실 한 나라에서 신규 기업 등록에 소요되는 시간, 시공허가증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 등 기업 경영과 운영에 관계되는 투자환경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고 소개했다. 장연 수석연구원은 지난 2년 사이 중국은 세계은행의 지표 하나하나를 두고 그 격차를 찾아 적극적으로 개진해왔고, 그 덕에 우리나라는 무려 32위를 훌쩍 뛰여 넘어 세계 순위 46위에 올랐다며 이는 체제혁신과 개혁의 덕택이라고 말했다.

경영환경 개선은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조치에 힘입은 것이다. 그 례로 심사비준 절차 재정비, 사무처리 시간 단축, “단일 사이트 내 일괄 처리” , “한 곳에서 모든 업무 처리”, “업무 일차적 처리등 개혁을 통해 봉사 질을 부단히 높이고 일반혜택성 세수 감면을 통해 각종 시장 주체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 한편 중점 분야에서의 침권 단속과 가짜 허위 제품 단속을 강화하고 인터넷+”지적재산권 보호를 실시하며 실물경제 특히 제조업기업, 민영기업, 소형령세기업에 대한 금융기구의 신용대출 확대를 격려하는 등 많은 정책조치들이 실시되여 그 효과를 보았다. 2년래, 북경, 상해를 주축으로 전국 여러 곳에서 실시된 경영환경 최적화 조치는 중국 경제가 안정속에서 성장하고 안정속에서 더 나은 발전을 이룩하는데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장연생 수석연구원은 단일 창구 일괄 처리와 같은 조치는 통관, 비자, 투자 등 면의 편리를 도모해 기업의 다국무역 원가를 낮추어 주었으며 이는 중국의 시장화 개혁 방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해준다고 표했다. 장연생 수석연구원은 이밖에 중국은 경영환경, 투자환경, 시장환경, 법제환경, 정책환경에 대한 개선으로 세계 투자자들의 중국 내 투자를 유치하고 함께 제3자시장을 개척하려는 의지도 확실하다고 말했다.

실천에 능해야 사물의 새 움직임을 파악할수 있다.

한 나라의 경영환경의 우렬은 기업의 설립과 경영 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경제 발전, 재정 소득, 취업 상황 등에 중요한 영향을 가져다준다. 국제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정부가 공공봉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내용이고 중국이 새 라운드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질 높은 성장을 실현하는 중요한 토대이자 관건적인 고리이다.

습근평총서기가 말했듯이 경영환경 개선은 발전만 있을뿐 끝이 없다. 각국은 자체 경영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자체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지 겉치레만 하고 남을 탓하며 손전등과 같이 남만 비추고 자신을 비추지 못해서는 안된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는 외상 투자기업 2만개소를 새로 설립했고 실제 외자 사용액은 47백여억원에 달했다. 이는 동기대비 7.2% 성장한 규모이고 외상 투자는 고도기술산업에 빠르게 집중되고있다. 훌륭한 경영환경이야말로 외자 유인의 최고 간판이다. 

체제기제 장애를 제거하고 행정 규정의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시장 주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중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며 중국은 자체 경영환경 최적화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효비 부비서장은 향후 개혁 강도는 더 확대되고 정밀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경영환경평가실시방안(시행)”은 이미 반포 실시되고 올해 직할시, 단독 경제 계획 시행도시, 부분적 성급 도시, 지구급 도시는 경영환경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주효비 부비서장은 향후 시장 주체와 긴밀한 련결성이 있는 신규 기업 등록, 건축 허가증 발급, 신용대출 획득, 납세, 파산 처리 등 업무와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둘러싸고 기업이 체감할수 있고 한층 더 다양해진 경영환경 최적화 관련 조치를 취하고 중국을 계속해 중외투자발전의 인기 지역으로 그 자리를 굳혀갈 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