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8월1일, 남창 성벽에서 울린 총성은 력사의 하늘에 깊은 락인을 남겼다. 이로써 중국공산당은 자신의 무장을 보유하게 되였고 중국 인민은 자제병이 있게 되였다. 산과 하천을 기념비로 력사는 말해주고 있다. 당의 령도 아래 인민군대는 가렬처절한 전투를 거쳐 수많은 희생의 대가로 하나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를 가둠으로써 국가부강과 민족진흥, 인민행복을 위하여 불후의 공훈을 세웠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새 로정에서 인민군대는 세계1류의 군대 건설을 완성하는 관건 단계에 들어섰다. 인민군대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는 무적의 력량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8.1절을 앞두고 강서 영신현 삼만촌에 있는 무성한 단풍나무는 수많은 특수한 방문자들을 맞았다. 바로 인민군대 발전의 발자취를 따라 온 전국 각지의 자제병들이다.

1927년9월, 추수봉기에서 공농혁명군은 처음으로 중국공산당의 기치를 들었다. 삼만촌까지 행군하였을 때 모택동은 부대를 재편성하여 련대에서 당의 지부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그후 모택동은 <정강산의 투쟁>이란 글에서, 홍군이 간고한 전투의 나날속에서 응집력을 잃지 않은 원인은 련대에서 당의 지부를 건립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에 힘입어 홍군은 기둥이 있게 되였다.

삼만에서 토대를 마련했다면 정형화된 구도를 실현한 것은 고전이였다. 바로 고전회의에서 군대에 대한 우리 당의 절대적 령도가 확정되였다. 따라서 인민군대는 령혼이 있게 되였다.

2018년9월,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국방 과학기술사업에 헌신한 특출한 과학자” 림준덕, “바다하늘에서 꿈을 펼친 강군선봉” 장초를 전군의 벽지 영웅모범으로 증가하였다. 그해 위독한 림준덕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였다. 림준덕은 사업을 전개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서 나올 것을 단호히 요구했다. 생명의 마지막 몇시간까지 그는 수차 병상에서 일어나 업무에 몰두했고 정리한 자료를 잘 보관할 것을 수차 부탁했다. 사람들은 그더러 휴식을 취하라고 권했지만 림준덕은 누우면 사업을 전개할 수 없다고 하면서 연구를 고집했다.

숭고한 신앙, 확고한 신념은 한갈래의 붉은 선과 같이 당이 창조하고 령도한 인민군대의 모든 로정을 이어주고 있다.

장정정신, 연안정신, 상감령 정신, “훌륭한 8련”정신, “원자탄과 수소탄, 인공지구위성”정신 등 수많은 소중한 정신적 재부는 한 세대 또 한 세대 혁명군인들의 정신적 락원을 무궁무진한 자양분으로 적셔주고 있다.

장사덕, 동존서, 황계광, 구소운, 뢰봉, 수녕, 리향군, 양업공... 하나 하나의 빛나는 영웅 이름들은 한세대 또 한세대 혁명군인들의 일편단심을 불러일으켰다.

근년래 전군 부대는 전투정신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해군 모 잠수함기지와 로케트군 모 미사일부대 등 단위와 강군선봉 장초, 생명으로 사명을 수행하는 충직한 호위병 장남, 평화유지 렬사 신량량, 리뢰, 양수붕, 지뢰제거 영웅 두부국을 비롯한 선진모범들은 당대 군인들의 정의로운 기개를 충분히 과시했다.

근년래 인민군대는 과감하게 개혁하고 시대와 더불어 혁신하면서 정보화 전쟁에서 승리하고 사명과 과업을 훌륭히 리행하는 중국특색의 현대군사력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사위원회가 전략적 방향을 틀어쥐고 작전구역에서 작전지휘하며 군종이 건설관리를 틀어쥐는” 새 구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면서 부대는 보다 충실하고 다능하며 고효률적인 방향으로 발전하였고 정책제도도 날로 완비화되고 있다.

해외언론은, 이번 개혁은 새 중국 창건이후 가장 심각한 한차례 군사개혁이라며 해방군은 “더 지혜롭게 발전하고 규모는 더 정예로우며 행동은 더 효률적이고 실력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늘날, 과학기술 옹군이 주류로 되고 군민융합이 인터넷 정보기술과 첨단장비제조, 우주 등 분야로 추진되면서 물고기와 물처럼 서로 떨어질수 있는 군민의 친밀한 관계는 새로운 력사를 엮어가고 있다.

력사는, 중화민족이 고난에서 벗어나고 중국인민이 해방된 것은 모두 영웅적인 인민군대에 의거했기때문이라는 것을 명시해준다. 그리고 현실은,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중국인민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려면 인민군대를 세계일류의 군대로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