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중앙군사위원회 영예칭호 수여식이 북경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개인 한명에게 메달과 증서를 내주고 영예칭호를 받은 세 단위에 표창 기발을 수여했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기량이 습근평주석이 서명한 중앙군사위원회 영예칭호 수여 명령을 선독하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이 의식을 주재했다.

“지뢰제거 영웅 전사” 영예칭호 획득자이며 륙군 모 지뢰폭발물 제거 대대의 전사인 두부국이 안해의 동반으로 강단에 섰고 습근평 주석이 직접 그의 목에 영웅모범 메달을 걸어주고 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영웅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강군 선봉 비행대대”영예칭호를 수여받은 공군항공병 모려단 비행 1대대, “우주보국 모범 지면소”영예칭호를 수여 받은 63798부대 지면 설비소, “전투를 위한 과학연구 선봉”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63837부대 모실에 각기 표창 기발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우렁창 군가속에서 끝났다. 습근평 주석은 영예칭호를 받은 개인, 단위 대표들과 단체 사진을 남겼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그리고 군사위원회 기관 각부문 지도자, 북경 주재 큰 단위 부전구직 이상 지도자, 각 병종과 군사과학원, 무장경찰부대 장병과 문직인원 대표 등이 의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