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국회의를 통해 보는 중국경제정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31 16:57:00

중공중앙 정치국이 7 30일 회의를 열고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하반기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면 경제사업에 대해 명석한 판단과 명확한 포치를 진행하고 중국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경제성과는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하반기 국내경제는 지속적으로 안정속에서 발전을 거듭할것이다.

상반기 국내생산총액은 동기대비 6.3% 성장했고 전국 도시의 신규 취업총수는 737만명을 기록했으며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은 60%를 넘었다.

상반기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했다. 주요한 거시적 경제지표가 합리한 구간에 놓였고 공급측 구조성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한편 개혁개방이 지속적으로 심화됐고 취업기회가 충분하며 정밀 빈곤해탈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됐다. 그리고 인민의 생활수준과 질이 지속적으로 추진됐고 질 높은 발전을 위한 적극적 요소가 크게 늘어났다.

상반기 전국 부동산 개발투자가 동기대비 10.9% 성장했으며 전국 상품주택 판매면적이 동기대비 1.8% 하락했다. 금년 6월 도시의 신규상품주택과 중고주택의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본기 회의는, 주택의 거주성격을 확보하고 부동산시장의 장기적 관리기제를 관철하며 부동산으로 경제발전을 자극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장연 수석연구원은, 부동산의 거주성격을 확보하는 조치는 민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장연 연구원은, 부동산으로 경제를 자극한다면 많은 우려가 존재한다며, 부동산으로 경제를 자극하지 않는다고 한 회의정신은 부동산시장에 대해 명확한 신호를 방출했다고 말했다. 

개혁과 혁신의 예비를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국면을 개척하면서 하반기 중국경제는 풍랑을 헤치면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