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특사인 전국정협 양전당 부주석이 29일 팔리끼르에서 미크로네시아 련방 파누엘로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출석하고 파누엘로 대통령을 접견했다.

양전당 부주석은, 파누엘로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고 나서, 중국은 올해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미크로네시아와 함께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잘 관철하고 고위층과 각 차원 래왕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대일로” 구도내에서의 실무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누엘로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량호한 축원을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고 나서, 미크로네시아는 장기간 중국의 소중한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파누엘로 대통령은 또, 미크로네시아는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면서 량국 전통친선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가 미래 30년동안 더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