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내몽골 시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 사업 지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7 10:46: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내몽골을 시찰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 사업을 지도하면서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관철하며 새 발전리념을 실행하고 성장 안정, 개혁 추진, 구조 조정, 민생 확대, 위험부담 방지, 안정 보장의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진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여 조국 북부 변강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더 잘 가꿔갈것을 강조했다.

한여름을 맞은 내몽골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떠돌고 초원은 싱싱한 풀들로 한결 더 돋보인다. 7 15일부터 16일까지 습근평총서기는 리기항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서기와 포소림 자치구 인민정부 주석의 수행하에 지역사회, 림장, 농촌, 대학교, 기관단위에 심입해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을 위문하고 경제사회 발전, 생태문명건설 사업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지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 활동을 지도했다.

15일 오전, 습근평총서기는 북경에서 출발해 내몽골 적봉시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습근평총서기는 먼저 송산구 흥안가도 림황가원 지역사회를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림황가원 지역사회는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로 최근 몇년래 소수민족의 집특색봉사종합체를 구성해 주목받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지역사회 당군중봉사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기층 당건설, 민족단결 융합 등 상황을 문의하고 소수민족 복장, 소품 전시를 관람했으며 어린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지역사회는 여러 민족 군중들의 공통된 집이고 민족은 한가족같이 단결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민족단결진보 창건 지역사회 심입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지역사회를 여러 민족 군중들이 서로를 지켜주고 도와주는 대가정이 되게 해야 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일할수 있는 량호한 지역사회 환경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표했다.

울란무기 문예팀 리허설대청은 웃음소리, 음악소리로 들끓었다. 이곳에서는 지역사회 군중들이 한창 울란무기 문예팀의 지도를 받으며 노래와 춤을 익히고 있었다. 총서기의 방문에 한껏 들뜬 군중들은 한걸음에 달려와 습근평총서기에게 하다를 선물했다. 지역사회 군중들은 다채로운 민족가무로 여러 민족 군중들의 당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행복한 생활을 칭송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울란무기 문예팀은 서민적이고 군중들이 진정 원하는것이기때문에 영원히 색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새 시대 정신문명 건설을 강화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한다는 문예의 발전 방향을 견지하며 직접 기층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문예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보급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울란무기는 진정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문예형식이라고 평가하고 이는 우리 당과 정부가 제창하고 지지하며 부양하는것으로 반드시 존재해야 하고 이를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이 같은 형식은 진정 기층의 수요에 알맞고 군중들이 바라는 바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우수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있는 울란무기 문예팀에 축하를 표했다.

적봉시는 력사가 유구하고 문화적 저력이 강한 도시이다. 점심무렵, 습근평총서기는 적봉박물관을 찾아 홍산문화 등 선사시대 문화 발굴과 보호 상황, 거란족의 료나라문화, 몽골족의 원나라문화 등 력사 변혁을 료해했다. 박물관 2층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고전민족서사시 게세르설창 전시를 관람하고 게세르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친절히 담화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게세르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만남을 갖고 공연을 직접 관람할수 있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공연은 아주 신비롭고 력사, 문화적 기운을 흠뻑 느낄수 있었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는 력사가 유구한 중화민족으로 여태껏 맥이 끊긴적 없는 민족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현재 우리나라는 56개 민족으로 무형문화재 보호 면에서 반드시 소수민족의 문화유산 보호에 각별히 중시를 돌려야 하며 이를 잘 보호하고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오늘 이 자리는 바로 무형문화재를 지지하고 지원하려는 당 중앙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나라는 통일된 다민족국가이고 중화민족은 여러 민족들이 부단히 교류하고 래왕하며 융합되면서 형성된것이라고 말했다. 중화문명은 상생하는 각이한 다민족 문화 옥토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맥이 끊긴 적 없이 오늘날까지 발전해온 문명이다. 소수민족문화 보호와 계승에 중시를 돌리고 거사르 등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지와 부양을 견지하며 전승자를 잘 육성하고 대대손손 그 계주봉을 이어가야 한다. 정확한 력사관, 국가관, 민족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잘 인도하고 조국, 중화민족,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에 대한 여러 민족인민의 동질감을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 생태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돌렸다. 15일 오후 습근평총서기는 적봉시 하르친기 마안산림장을 찾아 현지 생태문명건설과 마안산림장의 삼림 조성과 보호사업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폭염에도 험난한 산길을 걸어 림구에 진입했다. 그 길에 림목 자람새를 살펴보고 한창 근무 중인 호림원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그들의 사업, 생활, 가정 형편을 료해했다.

호림원들은 최근 몇년사이 림장 삼림면적이 해마다 확대되고 야생동물들도 많아졌으며 생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수익도 같이 늘었다고 소개하고, 그러면서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는 인식을 더 깊이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호림원들의 소개를 듣고 나서 습근평 총서기는 아주 흡족해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나무 심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되새기며 호림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나서 북방과 수도 주변의 생태안전벽을 건설하는 것은 전략적 과업이고 우리가 대대손손 이어가야 할 과업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최대 인공림 기여국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이렇게 큰 범위내에서 지속적으로 인공림을 건설할수 있다는것은 사회주의 제도하에서만 가능하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조국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벽을 참답게 건설하고 푸른 삼림과 초원, 파란 하늘을 소중히 잘 지켜내며 생태 우선, 친환경 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걸어나가고 대대손손 이어가며 청산록수, 청정 공기의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잇따라 습근평총서기는 차를 타고 하남가도 마안산촌을 찾았다. 마안산촌은 생태로 촌의 립지를 강화하고 산업으로 촌을 부유하게 하며 관광으로 촌을 강하게 건설하고 메뉴식가난구제와 우세 지원, 빈곤 구제 모식을 활용해 산업 가난구제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마안산 당군중봉사센터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촌 전반 상황 소개를 들었다. 촌 주둔 간부의 집, 애심 마켓에서 총서기는 촌 관리가 질서있게 진행되고 촌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음을 알고나서 큰 위로를 느꼈다. 습근평총서기는 산업은 발전의 근간이고 산업이 흥해야 촌민들의 소득도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표했다. 현지 실정에 맞게 정책을 시행하고 재배업, 양식업, 림업 중 맞는 산업을 골라 발전시키며 산업 발전에서는 반드시 농민들의 수입 증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농촌 기층 당지부 건설을 강화하고 농민, 농업에 대한 향진과 촌의 봉사력을 제고해야 한다.

마안산촌은 한족, 몽골족, 만족 등 다민족 집거촌이다. 습근평총서기는 4대가 어우러져 생활하는 다민족가정인 장국려의 가정을 방문했다. 마당에는 새들이 지저귀고 꽃들이 만발해 그윽한 향을 풍기고 있다. 널찍하고 정갈한 기와집은 운치를 한껏 돋구어준다. 장국려의 어머니는 올해 86세 고령이지만 여전히 정정한 모습이다. 총서기는 그의 손을 잡고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주택 부지, 거실, 침실, 주방, 화장실 등을 꼼꼼히 돌아보았다. 습근평총서기는 향촌진흥과 더불어 환경도 좋아지고 주민들의 생활도 날로 펴이고 있다며 농촌 공공기초시설을 계속 완비화하고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쓰레기 오수 처리, 화장실 혁명, 촌 이미지 개선 등을 중점으로 향촌을 보다 더 아름답게 가꿔갈것을 당부했다.

적봉시의 간부 군중 10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총서기는 그들과 좌담, 교류를 진행했다. 송산구 대묘진 소묘자촌 조회걸 당지부서기는 지난해 전국 인대정협기간 총서기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초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총서기가 이번 걸음에 특별히 불러주어 너무 기쁘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도 그 요청을 줄곧 념두에 두고 있었다며 오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고 직접 촌민들의 생산생활상황을 료해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리에 있던 간부 군중들은 앞다투어 총서기에게 각자 촌의 발전 변화를 소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라고 하면서 이곳에서 농촌의 발전 변화를 목격하고 70년의 격변은 우리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해온것이 틀림없었다는 사실을 립증해준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인민들의 생활은 날로 좋아지고 있으며 중국공산당은 중화민족, 중국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분투하는 당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 공산당이 대중들의 옹호와 지지를 받는것은 우리 당이 줄곧 중국인민들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의 초심과 사명을 도모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표했다. 우리 당은 9000여만명 당원과 400여만개 기층 당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감당해나간다면 절대 넘지 못할 산이 없고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 교양을 펼치는것은 결국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해야 한다는것을 견지하는것이다. 초요사회 전면 완성에서 한 민족이라도 락오해서는 안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서 한 민족이라도 제외되여서는 안된다. 공산당은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에 옮기고 또 반드시 성공시킬것이다. 민족구역자치제도는 우리나라의 기본 정치제도로 반드시 민족구역자치의 리론과 실천 경험을 잘 총화하고 이를 견지하며 완비화해 민족단결 융합을 추진하고 여러 민족이 석류알 같이 서로를 긴밀히 감싸고 있게 해야 한다.

장국리의 집을 나서자 마을 사람들이 길 량쪽에 서서 습근평총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습근평총서기는 웃으며 그들과 악수를 나누며 작별 인사를 했다.

16일 오전 습근평총서기는 훅호트시를 시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첫 시찰지로 내몽골대학을 찾았다. 우리 당이 민족지역에 세운 첫 종합대학인 대몽골대학은 민족지역 인재양성과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를 해왔다.도서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학교 건설과 발전, 교수와 과학연구, 인재 양성, 사상정치 건설 등 사업 소개를 청취하고 몽골언어 문학력사 성과 도서전시를 돌아보았다. 력사문화의 대표적인 서적이 많이 소장돼 있는 몽골문 고적 전시열림실에는 몽골족 문화와 기타 민족문화간 융합발전의 력사가 기록된 전시물이 배렬되여 있었다. 습근평총서기는 해설을 들으면서 때때로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습근평총서기는 몽골문 고적에 대한 수집과 정리, 보호, 발굴을 강화하고 몽골문에 담긴 민족단결 진보 사상의 함의를 선양하여 여러 민족이 함께 단결분투하고 번영 발전하도록 격려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이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이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총서기가 들어서자 학생들은 너도나도 일어나서 총서기 곁에 모여들었다. 습근평총서기는 학생들과 친절하게 인사를 나누고 학습생활 상황을 물었다. 습근평총서기는 소년들이 강해야 중국도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 경쟁은 청년들의 경쟁이라며 오늘의 젊은이들은 두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골간이자 동량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원대한 리상을 가지고 참답게 실천하며 지식을 잘 배워 기반을 잘 마련하며 재능을 키워 미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자신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를 학생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젊은이들이 총명을 키워가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날로 진취해가는 긍정적인 모습만 봐도 아주 기쁘다며 푸른 빛은 쪽에서 나오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고 학생들을 고무해주었다.

이어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 자연자원청을 찾았다. 자연자원 정무대청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근무일군과 사무처리하러 온 군중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 교양활동 진행 상황과 편리하고도 효률적인 정무봉사 관철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군중의 관점과 군중 로선을 제반 사업 절차와 구체 행동에 관철시켜 군중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믿을만한 사무처리 환경을 마련해주고 고효률적인 편민 봉사를 추진하는 동시에 개방되고 시장화한 방향으로 나아갈수록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법률 법규에 따라 엄격히 관리하고 감독하고 부패를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자원청의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 교양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하면서 습근평총서기는 주제교양 활동진행 과정에서 “4가지 달성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사상인식의 도달이다. 학습을 교양 활동 전 과정에 관통시키고 주제교양 활동을 진행하는 중대 의의에 대한 인식, 당에 대한 초심과 사명에 대한 인식, 당이 직면한 위험부담에 대한 인식을 심화해야 한다. 학습에서 형식주의가 없어야 하며 단시일내에 터득하려는 의식을 버려야 하며 매 한차례 학습마다 새로운 진보를 이루고 새로운 점을 터득하며 장시간을 걸쳐 지식을 쌓아가야 한다. 실제 학습 강화와 결부해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중요성을 터득하고 내몽골에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 방향과 자체의 책임을 심화해야 한다. 둘째, 검사와 시찰의 요구를 확실히 관철해야 한다. 조사연구를 심화하고 문제를 정확히 발견하며 문제의 근원을 깊이 파헤쳐 노력의 방향과 개진 조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 셋째, 정돈개혁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문제에 알맞는 조치를 취하고 미흡한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하며 보강해야 할 취약점들을 잘 보강하고 비판이 필요한 부분은 진지하게 비판하며 처리해야 할 문제는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 실제문제에 대한 해결 효과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문제를 발견하면 즉각 바로잡고 문제 해결을 지연시켜서는 안된다. 허위 대처 또는 대충 때우기도 허용하지 않는다. 넷째, 조직령도를 확실히해야 한다. 주요 지도 동지들은 앞장서 학습하고 조사연구를 펼치며 문제를 점검 시찰하고 정돈개혁을 앞장서 관철하는 등 솔선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당중앙의 배치 또는 포치와 점검 표준을 통일하는 동시에 실제와 결부해 방식과 방법을 풍부히해야 한다. 당내 법규의 적지 않은 주요 문제는 집행 강도가 부진하고 부분적으로는 집행력이 부족하며 집행 저력이 부족한 점이다. 때문에 법규제도의 집행을 강화하여 부진상황이 없도록 해야한다.

16일 오후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 회보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활동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긍정하고나서 내몽골에서 사업하는 동지들이 당중앙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몽고말의 정신을 발양함으로써 제반 사업을 더 잘해나아가길 희망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국제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국제정세에 불안정과 불확실 요소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발전 과정에서 대처해야 할 외부환경으로부터 오는 도전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국내 경제발전 방식 전변, 경제구조 최적화, 질높은 발전 추진 행정도 관건 단계에 진입해 3대 공략전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간고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과 사회 대국의 안정을 유지하고 반드시 사상과 행동을 정세에 대한 당중앙의 판단과 결책포치에 통일시키며 시종일관 자체의 일을 잘 해나아가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조국의 북부 국경에 위치한 내몽골자치구는 자연과 생태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족문화를 갖고 있으며 발전 예비가 커 전략적 지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제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취약점 보강에 집중시키며 “3가지 축소, 한가지 절감, 한가지 보강성과를 확고히 하는 한편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미시적 주체 활동을 증강하며 산업고리 수준을 높이고 경제의 순환을 원활히 하는 등 농업목축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농촌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생태 우선시,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고 집중 집약화 발전에서 길을 모색하며 초원 보호, 토지 사막화 방지와 퇴치 작업을 강화하는 등 생태환경을 잘 보호해 우리나라 북부 변강의 중요 생태 안전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 민생을 실제적으로 보장하고 개선하며 교육, 취업, 사회보험, 의료, 주택 등 제 분야에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 시급한 문제들을 힘써 해결하는 한편 3대 공략전에서 완승을 거두어 빈곤해탈 공략의 중심을 극빈지역으로 돌리고 세가지 보장에서 부딛친 난제들을 집중 해결해 예기대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담보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주제교양에서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차이점을 찾고 집중 관철할데 대한 총체적 요구를 관철하고 학습교양, 조사연구, 문제 점검조사, 정돈개혁과 관철을 관통시키는 등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독촉 지도의 강도를 높이고 잘하면 제때에 표창하고 부진하면 적시적으로 비판하며 또 격차가 나타나면 제때에 시정해야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은 우리나라 민족구역 자치제도의 발원지로서 민족단결의 빛나는 전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민족 대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며 민족단결 진보 교육을 심화하고 상호 협조와 대처 리념을 실천하는 한편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여러 민족 인민을 당중앙의 두리에 단합시켜 조국의 변강을 함께 지키고 아름다운 생활을 함께 창조해가는 등 새 시대에도 모범 자치구의 숭고한 영예를 계속 유지해 나아가야 한다.

정설상, 류학, 진희, 하립봉과 중앙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관련 행사에 수행했다.

시찰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훅호트에서 내몽골 주둔부대 부사단장급 이상 지도간부와 퇀급 단위 주관들을 만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내몽골 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허기량 동지가 접견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