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 참석, G20협력과 글로벌 경제퇴치에 대한 중국의 중시 구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4 17:33:00

외교부가 24일 중외 매체브리핑을 가졌다.

중국측 20개국그룹 사무 조정자이며 외교부 보좌관인

장군, 재정부 부부장 추가이, 상무부 부부장이며 국제무역담판 부대표인 왕수문, 인민은행 부행장 진우로가, 습근평 주석이 이제곧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할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외교부 장군 보좌관은,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가 6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까에서 열리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련 7차례 20개국그룹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20개국그룹 협력과 글로벌 경제퇴치에 대한 중국의 중시를 충분히 보여준다.

습근평 주석은, 정상회의 4단계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세계경제와 무역, 디지털경제, 포용과 지속가능발전, 인프라, 기후, 에너지, 환경 등 의제 관련 토론에 참석해 세계경제 정세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터놓고 당면 존재하는 문제점에 비춰 근원을 찾고 상황을 분석하며 대안을 내놓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또 브릭스국가 지도자 비공식회담에 참석하고 중국-로씨야-인도 지도자 비공식회담, 중국 아프리카 지도자 소규모 회담에 참석해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 협력 강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실시 등 중대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 습근평 주석은, 여러나라 지도자와 쌍무회담을 갖고 관련국가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하게 된다.

외교부 장군 보좌관은, 20개국그룹은 국제경제 협력의 주요론단이라며 당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세계경제 질서를 엄중히 파괴하고 세계경제가 직면한 위험부담과 불확실성이 날로 불거지고 있다고 표하였다.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은, 다년간 세계경제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퇴치를 완비화하며 위험부담을 대처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고 책임대국으로서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였다.

당면 정세하에 주최국인 일본과 국제사회에서는, 습근평 주석이 오싸가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 대해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중국은, 20개국그룹 오사까 정상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것이다.

우리는 각측과 함께 다각주의를 단호히 수호하고 국제법을 기준으로 한 국제질서를 지키며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나갈것이다.

20개국그룹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동반자 정신을 발양하며 정책적 조률을 강화하고 단결협력을 유지할것이다. 글로벌 도전을 함께 대처해나가고 각측이 책임성과 건설적인 태도로 세계경제 성장의 미래와 글로벌 경제퇴치 구도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인류운면공동체를 구축하도록 추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