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량국 수교 40주년과 관련해 아일랜드 대통령과 서로 축전 보내 리극강총리도 아일랜드 총리와 서로 축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3 14:12:00

습근평 국가주석이 22일 아일랜드 히긴스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아일랜드 수교 40년래 량국은 서로 준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호혜상생한다는 정신으로 쌍무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오면서 제분야의 교류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했다. 2014년 히긴스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하여 우리는 깊이 있는 우호적인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량국관계의 청사진을 그려놓았다. 나는 중국과 아일랜드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히긴스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40주년을 새 기점으로 량국간 호혜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새 단계에로 추진시켜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려한다.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교 40년래 량국관계는 오랜 시간동안 더욱 견고해졌고 제 분야의 실무협력도 날로 심화되였다고 표했다. 아일랜드는 대중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실무협력의 예비를 더 발굴하고 다국주의를 수호하는 등 세계적인 사무에서 조률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량국관계가 계속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련다고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와 아일랜드 바라드카 총리도 서로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은 아일랜드측과 손잡고 노력해 량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량국 호혜적인 전략동반자관계와 량국 친선협력을 계속 앞으로 발전시키련다고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의 개혁개방과 발전성과는 세계적인 의의를 가진다면서 아일랜드는 계속 상호 존중을 토대로 량국 동반자관계를 전면 발전시키련다고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