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조선 국빈방문 성과 풍성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2 16:15:00

2019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이 요청에 의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 방문은 시기가 특수하고 의의가 중대하며 영향도 심원하다. 이번 방문은 세계가 백년 불우의 대변국에 처해있고 국제정세에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진행된 한차례 중대한 외교행동으로 국제사회의 깊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중조 수교 70주년의 력사적인 시점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당과 국가 최고지도자 취임후 처음 가진  조선방문으로서, 과거의 사업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는 새 시대 중조 관계 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한편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은 반도의 평화 대화가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시점에 이루어져, 반도문제의 정치적인 해결 진척과 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은 조선의 깊은 중시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과 함께 공항에 나와 습근평 총서기를 영접했고 습근평 총서기와 부인 팽려원 녀사와 모든 행사에 동반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회견과 회담 등 여러 장소에서 친선적이고 진솔하며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하고 중조 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조선의 광범위한 간부 군중과 일련의 친선 접촉과 교류를 진행했다. 평양의 수십만명 민중이 명절의 복장을 입고 거리에 나와 습근평 총서기를 환영했고 수만명 조선 연기자와 군중이 습근평 총서기를 위해 특별히 대 집단체조와 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이는 중국 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두터운 정을 구현하고 중조 친선의 왕성한 생명력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중조 전통친선은 두나라 로일대 지도자들이 손수 구축하고 알심들여 육성한것이다. 두 당과 두나라 최고 지도자는 밀접히 래왕하는 우량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을 통해 중조 최고 지도자는 수교 70주년의 중요한 시점에 력사적인 상호 방문을 실현했다. 또한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이 15개월내에 다섯차례의 회담을 진행해 중조 고위층 교류의 또 한차례의 일화를 기록하였다. 방문기간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중조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데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많은 중요한 합의를 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조관계는 이미 새로운 력사적 시기에 들어섰다며,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 관계를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데 진력하고 조선과 함께 중조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선의 주요 매체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중조 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길데 관한 량호한 념원을 표달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조선을 국빈방문한것은 조선 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커다란 정치적 지지이고 고무로 되며, 세계에 불패의 중조 친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쌍방은, 고위층 상호 방문을 한층 더 밀접히 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중조 전통적 친선과 두 당, 두나라 관계가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나라 사회주의 건설상황을 깊이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선이 실시한 새 전략 로선이 거둔 적극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 전략 로선을 견지하고 힘을 집중하여 경제를 발전시키는 정치 결단을 내렸으며 조선 사회주의 발전의 새로운 력사시기를 개척했다. 이는 조선의 근본 리익과 시대의 조류에 부합되는 것으로서 조선 인민의 옹호와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조선이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조선과 손잡고 당사무 관리와 국정운영과 관련해 서로 경험을 답습하고 두 나라 사회주의 건설사업을 부단히 앞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깊은 사의를 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의 사회주의 건설과 조선의 경제와 민생발전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관심은 자국 발전에 대한 조선 당과 인민의 신심을 한층 북돋아주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미래 중조관계 발전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중조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실무협력을 넓히고 친선교류를 심화하며 농업, 관광, 교육, 보건, 체육, 매체, 청년, 지방 등 분야 교류협력을 전개하는 한편 두 나라 발전사업을 위하여 봉사하고 두 나라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조선반도 문제에서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의 자세로 반도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견지하며 대화협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리념을 견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화담판을 적극 권유함으로써 반도 대화 완화추세를 공고히 하고 반도 문제 정치해결진척을 추진하는 데서 건설적인 작용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당면 반도 대화진척을 수호할 것과 관련해 심도있고 진솔한 교류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반도 정세는 지역 평화와 안정에 관계된다고 하면서 대화방식으로 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정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정세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반도 평화 안정을 실속있게 수호함으로써 정치방식으로 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항구한 지역 안정을 실현하는데 조건을 루적하고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1년 남짓한 시간동안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 문제 정치해결진척을 회복하는데 대한 조선의 노력을 적극 평가하고 중국은 조선 그리고 기타 관련측과 손잡고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반도 문제 대화협상에서 진척을 가져올수 있도록 공동 추진함으로써 지역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적극적인 립장표명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인내심을 유지하고 반도 정세를 통제하며 반도 평화안정을 수호함으로써 조선의 발전을 위하여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과 같은 방향을 따라 전진하면서 각자의 합리한 관심사에 부합되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반도 문제 정치해결진척에서 새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길 관련측에 희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방문은 한차례 친선의 방문이고 평화의 방문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방문은 중조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조선이 실시한 새 전략로선을 지지하며 반도 문제 정치해결진척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깊이 주목하고 있는 국내외 여론은 적극적인 평가를 보냈다. 국내외 여론은, 시기가 관건적이고 의의가 중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방문은 조선반도 대화를 추진하는데 긍정적인 힘과 새 동력을 부여하도록 각측을 이끌었다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