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0 15:20:00

리극강총리가 1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도시 낡은 주민구 개조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거주 조건을 개선하려는 군중들의 념원에 순응하고 농촌 전력망 승격개조 조치들을 앞당겨 실시 완수하여 향촌 진흥에 조력하며 농촌 음용수 안전수준을 높여 빈곤해탈 공략을 지원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 보고의 포치에 따라 “6가지 안정사업을 잘해야하고 그중 투자 안정이 각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중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면서도 내수 확장과 소비 진작에 유조하며 또 중복건설을 유발하지 않는 중대한 항목건설을 잘 틀어쥠으로써 휴률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며 구조를 조절하고 민생을 돌보는 등 한 조치로 여러가지 리득을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도시 낡은 주민구 개조사업은 군중들의 기대가 큰 중대한 민생공정이고 발전공정이라고 인정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당면 전국적으로 낡은 주민구 개조건설에 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필요하다. 량이 많고 면적이 넓으며 상황도 각이하여 과업이 번중하다.

때문에 첫째 개조 표준과 대상을 잘 선정해야한다. 올해 시점과 탐구 사업을 전개하여 앞으로 전면적인 보급을 위해 적극적인 경험을 쌓아야한다.

둘째, 정부의 인솔작용을 강화해야하고 지방의 책임을 확실히해야하며 지역사회의 주체적 작용을 발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 주민구 물과 전력공급시설 그리고 가스수송과 케블 등 부대 시설에 대한 개조건설을 중점으로해야하고 조건이 되면 승강기를 추가 가설하고 또 주차장 시설을 건설해야한다. 가내 개조를 추진해 소비를 이끌어야한다.

셋째, 투자융자 기제를 혁신해야한다. 올해 도시 낡은 주민구 개조에 중앙재정 보조금을 배정하게 된다. 때문에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금융지원 방식을 모색해야한다. 그리고 시장화의 방식으로 사회의 힘을 참여시켜야한다.

넷째, 주민구 개조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양로와 탁아소,의료, 음식, 청결 등 관련 봉사사업을 발전시켜야한다.

회의는 새라운드 농촌 전력망 승격개조공사는 2016년에 시작한후 농촌의 생산생활조건을 크게 개선하고 농촌의 소비를 진작시켰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다음단계 각지와 전력망 업소들은 가업강도를 높여 올해 성급을 단위로 13 5개년 기획에서 확정한 모든 승격개조 과업을 한해 앞당겨 완수하도록 담보할것을 요구했다. 기업이 전력을 얻는 시간을 줄이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해야한다. 올해 중앙 예산내 관련 투자는 모두 빈곤지역 전력망 승격개조에 사용해야한다. “세개 지구 세개 주그리고 편벽한 변강과 산지의 마을과 부락들에 대한 전력망 승격개조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래년 상반기에 다 완수할수있도록 담보해야한다.

회의는, 농촌 물공급 공사를 진행하고 농촌의 집중 물공급률과 수도물 보급률이 모두 80%이상에 도달하도록해야한다고 했다. 건설을 강화함으로써 래년까지 6천만 농촌인구의 물 공급량 부족과 표준 미달 문제를 전면 해결해야한다. 합리한 물가격 형성 기제와 료금 수금기제를 건립하고 사회력량을 유치해 물공급 시설 건설과 시설운영에 참여시켜야한다. 수원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농촌 음용수 안전수준을 향상시키는 새 표준을 연구제정하며 다음 단계 농촌 물공급 기획 제정사업을 가동해야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들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