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제13기 상무위원회 제7차회의 대회발언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9 14:54:00

전국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회의가 18일오후 대회발언을 진행하였다.

전국정협 상무위원 17명이 “제조업의 질적발전 추진”과 관련해 건의를 내놓았다.

진효광 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정홍 상무위원은, 과학기술 혁신에 의거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질적발전을 추진하는 방향을 견지해 제조업의 핵심기술 면에서 힘써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리위 상무위원은, 제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려면 개혁의 강도를 높이고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하며 량호한 제도적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무점영 상무위원은, 제조업 발전과정에 부딪힌 문제를 해결하려면 혁신구동을 견지하고 개방협력 호혜상생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양위 상무위원은, 기초연구로 산업발전을 이끄는 새 모식을 구축하고 널리 동원하며 전면탐색하고 중점적으로 배치하며 단계별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박혜민 상무위원은, 직업교육체계를 개혁혁신하고 새로운 사고방향과 새 사유를 수립하며 새 모식을 최적화하고 첨단기술 기능형 인재의 대상성 공급과 유력한 지탱을 실현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하지민 상무위원은, 제조업 지적소유권 종합능력 제고를 돌출한 위치에 놓고 제조업의 핵심 지적소유권의 효과적인 공급을 강화하며 발전을 제어하는 관건적 문제를 절실히 해결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오국화 상무위원은, 연구개발 플랫폼 배치를 통괄하고 최적화하며 자원배치 효과성이 뚜렷한 연구개발 플랫폼에 대해 자금 면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어광주 상무위원은, 디지털 경제와 산업융합이 전통 제조업을 재정립하고 있다며 시장주체인 기업의 내적동력을 진작시키고 기업의 열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강대명 상무위원은, 제조업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환경 수용력이 넓고 청결자원과 재생가능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전통 제조업을 이전시켜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양위민 상무위원은, “좀비 업체”의 산생과 식별, 처리방법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장화와 법치화 방법을 응용해 “좀비 업체”를 조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상복림 상무위원은, 국가 정책성 융자담보 체계를 다그쳐 완비화하고 사회신용체계 구축 강도를 강화하며 제조업의 융자 경로를 원활하게 할것을 건의하였다.

염소배 상무위원은, 광주 향항 오문 광역도시권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해 제조업 질적발전의 새 고지를 개척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양웅 상무위원은, 글로벌 산업사슬에 깊이 융합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제조업의 질적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왕수군 상무위원은, 핵발전 산업으로 장비제조업의 수준을 승격시킬것을 표하였다.

장평안 상무위원은, 정보의 인솔역할을 강화하고 지능화로 농기계 장비 산업승격을 이끌어야 한다고 표하였다.

상조화 상무위원은, 민영기업은 신심과 인내심을 갖고 극한 압력을 무궁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질적발전의 길에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송해 상무위원은, 화위 회사의 경험과 계시를 거울로 삼아 자주혁신을 견지하고 제조업 기술의 고지를 향해 과감히 톺아올라야 한다고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