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8일 인민대회당에서 에짚트 알리 의장과 회담을 갖고 중국과 에짚트 의회 교류기제 제5차 회의 제1단계 회의에 함께 참가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에짚트 모두 문명고국으로서 과거 고대 비단의 길은 두나라를 한데 련결시켰고 오늘날에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두나라 친선 협력의 새 장을 써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과 엘시시 대통령의 인솔하에 중국과 에짚트는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했고 제분야협력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와 남남협력의 전형으로 되였다.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에짚트 관계를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에짚트와 함께 각자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 문제에서 서로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발전전략간의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에짚트 관계를 새 단계에로 부단히 끌어올리길 희망한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에짚트는 많은 공동리익과 폭넓은 협력 공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개방과 포용, 투명화를 견지하고 차별대우를 반대하며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각 무역체제를 한층 더 확고히 해나아갈 것이다. 중국과 에짚트는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여 발전도상국들의 공동 발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 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중국전국인대는 에짚트 의회와의 다차원, 다형식, 다경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하며 중국과 에짚트 의회 교류기제라는 대화협력 플랫폼을 한층 더 잘 리용해야 하며 립법, 감독, 국정리념 등 경험 교류를 적극 펼쳐 두나라사이 실무협력이 더 깊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법률보장을 제공하고 나량국 관계 발전에 새 활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리 의장은, 에짚트는 “일대일로” 창의를 찬상하며 창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창의가 중국과 에짚트사이 협력에 거대한 기회를 가져다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알리 의장은, 에짚트는 시종일관 중국의 중대 관심사에 확고한 지지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테로 협력, 국제사무에서 중국과의 협력를 강화하고 조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 의장은, 에짚트 의회는 중국전국인대와의 심층적 친선교류를 통해 립법 차원에서 두나라 실무협력에 보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