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수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8 18:03:00

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6 17일 중남해에서 수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 알무알렘을 접견했다.

왕기산 국가 부주석은, 중국과 수리아는 문명고국으로서 모두 빛나는 력사와 아픔의 과거를 겪어왔다고하면서 이로써 우리는 모두 국가 주권의 독립과 령토완정을 더없이 소중히 아끼게 되였다고 말했다. 력사문화는 한 나라와 민족의 유전자이다. 서로 다른 문명은 마땅히 료해를 심화하고 상호 존중하면서 공동 발전해야한다. 자기가 싫은것은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한다. 중국은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과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단호히 수호하며 타국의 내정 간섭을 반대한다. 중국은 수리아가 자국의 주권 독립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하고 수리아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량국 제 령역의 친선관계를 공고히하고 잘 발전시키려한다.

알무알렘 수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수리아는 중국의 발전 성과와 인류 문명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진심어린 찬탄을 보낸다고 말했다. 알무알렘은 또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하고 수리아는 중국을 대외관계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간주한다면서 중국이 수리아의 재건사업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한편 알루알렘은 수리아도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며 또 수리아와 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