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방문, 상해협력기구 비슈께끄 정상회의와 아시아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 두샨베 정상회의 참석 성과 풍성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7 14:07:00

2019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습근평 국가주석이 초청에 응해 끼르끼즈스딴과 따쥐끼쓰딴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비슈께끄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수반리사회 제19차 회의와 두샨베에서 열린 아시아 상호협력신뢰구축대회 제5차 정상회의에 출석했다.

4박 5일동안 습근평주석은 선후하여 30여차례 쌍무, 다각활동에 참가해 친신과 상호 신뢰를 공고히하고 리해와 인식을 증진함으로써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혁속에서 공동의 발전과 안전면의 도전에 직면한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각자와 공동의 리익을 수호함이 필요하다.

끼르끼즈스딴과 따쥐끼스딴은 모두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로서 모두 서부에 있는 중국의 오랜 벗이다. 습근평주석이 이번에 각기 6년과 5년만에 재차 량국을 방문함으로써 최고급별의 례우를 받았다. 이로써 세 수반간의 두터운 우의와 세 나라관계의 높은 수준을 보아낼수있다.

습근평주석은 쌍무관계를 적극 평가하면서 제인베커 대통령, 라흐몬 대통령과 각기 많은 합의를 보았다. 이를테면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중대한 관심문제에서 서로를 확고히 지지하기로 일치하게 동의했다. 집법안전 협력을 전면 강화하고 손에 손잡고 세갈래 세력 단속하기로했다. 국제적으로 함께 다각주의와 개방형 세계경제를 창도하고 유엔을 핵심으로하는 국제 체계를 단호히 수호하기로했다. 방문국 지도자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하면서 70년래 중국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탄복했다. 그리고 모두 중국과의 협력에 중시를 돌린다면서 중국을 장기적인 벗과 진정한 동반자로 간주하고 계속 대중국관계를 자국 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할것이라고표했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경험 특히 습근평주석의 국정운영 사상은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면서 학습 참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량국 대통령과 함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할데 관한 공동성명에 각기 서명함으로써 쌍무관계 발전에 청사진을 기획해놓았다.

중앙아시아는 일대일로 선창한 곳으로서 끼르끼즈스딴과 따쥐끼스딴은 모두 가장 일찍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지지하고 이에 참여한 나라들이다. 따라서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중국과 따쥐끼스딴의 협력성과는 거대하다. 습근평주석은 제인베커 대통령, 라흐몬 대통령과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 론단 성과를 함께 실행하기로 론의했다. 일대일로 주선으로 일대일로창의와 끼르끼즈스딴의 2018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가발전전략, 따쥐끼스딴 2030년전 국가발전전략과의 심층 접목을 강화하고 기반시설 건설과 에너지, 농업, 공업, 상호 련결과 소통 등 분야의 협력을 확장하며 무역투자 편리화를 촉진하고 인문과 지방교류를 긴밀히하기로했다. 중국은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측과 각기 많은 경제무역 성과를 이루어냄으로써 도합 20여개의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최근년간 중국은 상해협력기구와 아시아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 틀내의 절대 다수 성원국, 관찰원국과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함으로써 발전전략간 접목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많은 협력성과를 도출했다. 이번에 습근평주석은 상해협력기구, 아시아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의 중요한 성과를 실천할 문제, 일대일로창의의 가치와 리념을 선전할 문제, 지역간 상호 련계와 소통을 다그치고 발전면의 협력수준을 향상시킬 문제 등을 두고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었으며 이와 관련해 광범위한 합의를 보고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원동력을 부여했다.

습근평주석은 정세 변화와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에 착안해 기구 성원국간의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일련의 중요한 건의들을 제기했다. 회의에 출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중요한 주장에 적극 호응하면서 상해정신 근본 준칙으로 안전과 경제,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을 온당하게 추진하고 국제관계의 준칙을 수호하며 개방형 세계 경제건설을 지지하고 상해협력기구가 새 기점에서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정상회의는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수반 리사회 비슈께끄 선언 발표하고 성원국 지방협력 요강, 디지털화와 정보통신기술 협력구상 등 22개의 중요한 문서를 체결함으로써 중점분야 협력의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아시아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는 설립 27년래 아시아지역에서 영향범위가 가장 넓고 성원수가 가장 많으며 대표성이 가장 강한 안전대화협력 론단이 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번에 아시아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 두샨베 정상회의에 출석해 성원국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미래 공동 념원을 둘러싸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랭전사유의 대두와 관련해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아시아를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각종 전통과 비전통적인 도전에 비추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아시아를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각국이 기대하는 지역협력 강화와 관련해 발전하고 번영하는 아시아를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그리고 이른바 문명충돌론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는데 비추어 개방적이고 포용된 아시아를 건설할것을 제기했고 지속가능 발전이 직면한 난제와 관련해서는 협력혁신하는 아시아를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5개 아시아 아시아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각측의 광범위한 공동인식이 응집되여있어 아시아 신뢰구축 행정의 함의와 외연을 확장했고 지역협력의 리념과 방향을 이끌어주었다. 회의참가국 지도자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정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새기점으로 공동, 종합, 지속가능이라는 새 안전관을 계속 실행하고 제분야의 신뢰조치 협력을 심화하며 아시아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가 지역안전과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수있도록 추진할것이라고표했다.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출석하는 기간 중국과 로씨야, 몽골국 세나라 수반은 제5차 회담을 진행하고 세나라 발전전략간 접목, 제 분야 실무협력, 중국로씨야몽골 경제회랑 건설 등 주요 의제를 두고 론의함으로써 지역경제 융합발전의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습근평주석의 로씨야와 중앙아시아 각국에 대한 순방은 중국의 대국 외교와 주변 외교, 쌍무방문과 다국회의를 모두 포함하고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동반자관계의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하는 중대한 외교 조치이다. 방문은 예기 목표를 실현했고 풍성한 성과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