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6월 14일 할빈에서 로씨야 아키모브 부총리를 접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과 로씨야는 산과 물이 잇닿은 린국으로서 교류가 밀접하고 리익이 서로 융합돼 있으며 공동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어 쌍무관계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두나라 최고지도자의 인솔하에 중국과 로씨야 관계는 새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두나라 인민간 친선의 토대가 두텁고 지방, 기업, 민간에서도 교류와 협력 확대에 큰 열정과 기대를 갖고 있다. 쌍방 각 부문과 각 지역, 각 계 인사들도 지혜와 로동으로 경제와 인문, 지방 등 전방위적인 교류협력을 심화하면서 량국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호혜상생의 실무성과로 전환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