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정협 제24차 격주협상 좌담회 개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5 15:05:00

13기 전국정협 제24차 격주협상 좌담회가 14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양로봉사체계를 건전히 하는것은 억만군중의 복지에 관계되고 사회의 조화와 경제발전에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양로봉사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기본국정, 발전단계에 립각해 제도적 우월성을 발휘해야 한다. 양로와 효도, 경로에 관한 정책체계와 사회환경을 적극 구축하고 로인들의 만년생활을 확보해야 한다.

전국정협위원 11명과 양로봉사기구 대표 한명이 발언하고 건의를 제출했다. 전국정협 위원 119명이 직무 리행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발언했다. 부분적 위원들은, 양로봉사에 관한 립법을 통해 정부와 개인, 가정, 양로봉사기구 등 주체의 지위, 책임, 권리, 의무를 확정하고 로인부양책임을 자각적으로 리행하도록 인도하며 거주부양의 기초적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자원을 통합하고 투입식 지역사회 양로기구를 설립하고 정책지원을 강화하며 양로봉사에서의 지역사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민정부 책임자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재정부와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국가 의료보장국 책임자가 회의현장에서 상호교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