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항주시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5 15:03: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12일과 13일 절강성 항주시를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화목신촌을 찾아 현지의 로인 돌봄, 탁아소 그리고 지역사회 양로봉사항목을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거주와 지역사회 양로봉사 수요는 매우 크다고 하면서, 사회력량을 동원해 공급을 늘이고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고 로인들의 행복한 생활을 확보하며 지역사회의 탁아소 업무와 가사도무미 등 봉사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로인들은, 낡은 주택개조공사를 통해 생활질이 크게 제고됐다면서 낡은 주택마다에 엘리베이터를 가설해줄것을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생활 편리화 도시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생활편리화 지역사회건설에 모를 박아야 할것이며 낡은 지역사회를 개조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발전시키는것은 민생공정이자 국내시장 육성과 내수확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투자를 견인할뿐만아니라 소비를 추진하고 취업기회를 창출할수 있으므로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지 약방에서 리극강 총리는 아동약품과 구급약품 가격, 공급상황을 료해했다. 부분적 국산 구급약품의 공급이 딸리는 반면 수입제 동일약품 가격이 높다는것을 료해한후 리극강 총리는 이는 중요한 민생문제로서 반드시 약품공급과 가격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몽상소진에서 리극강 총리는 항주시의 창업과 혁신 발전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창업인원 수만명이 진에서 창업을 도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후 리극강 총리는, 향진발전 배후에는 모두 정채로운 창업이야기가 숨어있다면서 몽상소진이 창업과 혁신의 플랫폼이 되고 보다 많은 향진에서 취업과 혁신을 견인할것을 희망했다.

항주시 행정봉사센터에서 리극강 총리는 행정절차 간소화 개혁이 기업과 군중들에게 가져다준 변화를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관련 개혁은 대민 조치라고 하면서, 봉사대상들이 보다 많은 정력과 시간을 재부창조에 돌릴수 있게 만들고 다음단계 인터넷 대민조치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절강성 공공 신용정보 플랫폼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다.

항주는 국무원이 비준해 설립한 첫 다국경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도시이다. 현지의 다국경 전자상거래는 대외무역 성장을 추진하고 소비승격수요를 만족시키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리극강 총리는, 다국경 전자상거래는 국제무역발전의 대세로서 보다 많은 기업이 이를 통해 국제무역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는 대형, 중형, 소형기업의 융통발전에 유조할뿐만아니라 국내 제조업 승격과 브랜드 성장에 유조하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정책을 완비화하고 지원강도를 늘이며 혁신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할것을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절강성 경제사회발전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개혁개방과 혁신, 민생 등 면에서 앞장에 서고 전국적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