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에서 좌담회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4 15:54:00

2019년 전국 식품안전 선전주간활동의 개막에 앞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3일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에서 좌담회를 열고 식품안전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식품안전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후 한정 부총리는, 식품안전사업은 책임이 중대하다고 하면서, 반드시 문제에 대한 인도를 견지하고 문제의식을 수립하며 문제를 적시적으로 발견하는 동시에 문제해결로 사업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허가제도를 개혁하고 사회신용체계를 완비화하며 등록, 통지, 언약 등 수단을 충분히 동원하고 식품안전사업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며 전사회가 참가하고 문제발견과 해결에 대한 과학성과 일반성 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네가지를 엄하게 집행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고 식품안전사업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만족감을 제고해야 한다. 엄격한 표준을 집행하고 당면 식품안전분야에 존재하는 박약한 고리와 중점령역, 수요에 대해 식품안전표준의 집행력을 강화해야 한다. 가장 엄한 처벌을 실행하고 관철주체의 책임과 결합해 법에 따라 사출하고 기업법인을 엄벌해야 한다. 가장 엄격한 문책제도를 견지하고 감독관리권을 명확히 하며 식품안전사업에서의 각지 각부문의 책임을 관철해야 한다. 사회초점문제와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식품안전문제에 대해 과감히 투쟁하고 철저히 사출하며 적시적으로 사회에 공시해야 한다.

회의에 앞서 한정 부총리는 식품안전사업 상황전시를 참관하고 식품안전 지능감독관리 등 혁신적 조치를 료해했다.

왕용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시장 감독관리총국, 농업농촌부, 보건건강위원회, 공안부 등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좌담회에서 발언했다.